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돼지 200여마리 사람에게서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 (헤럴드경졔2009.05.03) 캐나다 돼지 200여 마리, 사람에게서 신종인플 감염 캐나다 앨버타주(州)에서 돼지 200여 마리가 전세계에 걸쳐 인체 감염에서 확인된 인플루엔자A/H1N1(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돼지 감염 사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캐나다 보건 당국은 앨버타 산 돼지에서 발견된 바이러스가 인체 감염에서 확인된 H1N1 바이러스와 같은 변종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종플루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인 돼지들이 최근 멕시코를 여행하고 지난달 12일 돌아온 농장 직원을 통해 전염된 것으로 보이며, 해당 농장 직원은 신종플루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런 감염 경로가 정밀검사에서 확인된다면 이는 인체에서 가축으로 옮아간 첫번째 H1N1 감염 사례가 된다. 그러나 관.. 더보기 신종플루 환자 1명 추가 (연합뉴스 2009.05.03) 신종플루 추정환자 1명 추가(종합2보)감염환자와 같은 비행기 탑승 정부 탑승객 추적조사 종료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하채림 기자 = 신종 인플루엔자인 `인플루엔자 A(H1N1)'에 감염된 환자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귀국한 60대 여성이 신종플루 추정환자로 진단됐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3일 계동 보건복지가족부 청사에서 60대 여성(62.무직) 1명이 2일 밤 추정환자로 확인돼 이날 새벽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에 격리 수용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종플루 추정환자는 2명으로 늘어났다. 감염환자는 그대로 1명이며, 조사ㆍ검사 대상자는 23명으로 줄었다. 본부에 따르면 이 여성 추정환자는 미국 애리조나주를 여행한 뒤 신종플루에 걸린 51세 수녀가 탑승한 미국 로스앤젤레스발 항공기를 타고 지난달 26.. 더보기 일본 방문시 주의국가에 한국 추가 (2009.05.03) 日, 방문시 주의 국가에 한국 추가(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가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된 한국을 방문할 경우 적지 않게 주의해야 하는 국가로 추가 지정했다. 외무성은 3일 발표한 '감염증위험정보'에서 "멕시코 이외에서 신종플루 감염이 확인된 국가 및 지역 방문을 검토하는 국민은 해당 국가의 감염 상황과 세계보건기구(WHO)의 정보 등 최신 정보를 입수해 충분히 주의하길 바란다"며 방문 주의국가로 한국을 포함했다. 이로써 방문 주의 국가는 3일 현재 미국, 캐나다, 스페인, 영국, 홍콩 등을 포함해 모두 15개국·지역으로 늘었다. 그러면서 외무성은 "이들 국가·지역에 체재하는 국민은 향후 WHO의 정보에 유의하면서 감염 방지 대책을 철저하게 하는 한편 감염 우려가 있다고 생각되면 신속하게 .. 더보기 일본 백신개발 (연합뉴스 2009.05.03) 일본, 백신 개발 착수(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는 신종플루 바이러스 배양 샘플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로부터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가 전달받음에 따라 백신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3일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연구 및 제조 절차 등을 고려하면 백신 공급 개시에는 적어도 6개월가량이 걸릴 전망이다. 감염증연구소는 독자적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 샘플을 연구, 백신 제조에 적합한 미생물 바이러스를 만들어 국내 백신 제조 4사에 배포해 제조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들 회사는 매년 겨울 유행하는 계절성 인플루엔자용 백신 제조에 들어간 상태로, 이번 신종플루용 백신 제조에는 설비 교체 등의 후속 작업이 필요하다. 후생노동성은 신형 백신을 얼마나 제조할지는 향후 신형플루의 독성 및 진행 상황 등을 확.. 더보기 이전 1 ··· 238 239 240 241 242 243 244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