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전남 검사의뢰 남성 정상(종합)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홍정규 기자 = 전남도는 1일 신종 인플루엔자(신종플루) 감염이 의심된다며 보건소에 자진 신고한 34세 남성이 정상인 것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도 관계자는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 남성의 혈액을 채취해 신종플루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인플루엔자 A(H1N1)' 음성 반응이었다. 단순 감기 증세일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며 "아직 이 남성 외에 다른 신고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5일부터 멕시코에 머무르다가 20일 귀국했으며, 28일께부터 기침 등 감기 증세를 호소해 보건 당국은 이 남성에게 타미플루를 복용하도록 하고 자택에 격리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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