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종 플루 확산주춤-전문가 낙관은 아직 일러 (연합뉴스 2009.05.03) 신종플루 확산 주춤..전문가 "낙관은 일러"WHO "북미外 지속확산 증거 없다" 신종플루 대응에 中-멕시코 감정 격화 캐나다 돼지 수백마리 신종플루 양성반응 (서울=연합뉴스)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가 북미 이외의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멕시코에서도 심각한 감염 사례가 감소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신종플루의 확산이 잠시 주춤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세계보건기구(WHO)가 전염경보의 격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으며 캐나다에서는 돼지 200여마리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보건 전문가들은 이 예측 불가능한 바이러스가 '대유행' 전염병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WHO는 3일 현재까지 세계 16개국에서 658건의 신종플루 감염 사례.. 더보기 WHO집계 신종플루 감염자 658명 (연합뉴스 2009.05.03) WHO 집계 신종플루 감염자 658명사망자 17명…멕시코 16명, 미국 1명 (제네바=연합뉴스) 이 유 특파원 =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하는 신종플루(A/H1N1) 감염자가 658명으로 늘어났다. WHO에 따르면 2일 오후 9시(제네바 현지시간) 현재 WHO에 공식으로 보고된 신종플루 감염자 수는 멕시코와 미국을 비롯한 16개국에서 658명으로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멕시코 16명과 미국 1명 등 모두 17명이다. 이 중 멕시코와 미국의 감염자는 각각 397명과 160명이었고, 캐나다 51명, 영국 15명, 스페인 13명, 독일 6명 등이었다. 또한 뉴질랜드 4명, 이스라엘 3명, 프랑스 2명이었으며, 한국.스위스.홍콩.코스타리카.네덜란드.오스크리아.덴마크 등 7개국에서 각각 1명씩 감염자.. 더보기 신종 플루 확산 논란 (연합뉴스 2009.05.03) 신종플루 확산여부 논란전문가 "확산 여부 떠나 긴장 풀 때는 아냐"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이승우 기자 = `인플루엔자 A(H1N1)' 추정환자가 3일 1명 더 추가됐지만 신종플루의 확산 여부에 대해서는 엇갈린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단 보건 당국에서는 현재 상태로 볼 때 더 이상의 확산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내 환자들의 위중도를 봤을 때 신종플루가 더 이상 심하게 갈 것 같지는 않다"고 말했다. 이 본부장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서 2일 신종플루가 위력 면에서는 그다지 강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온 것과 맥을 같이하고 있다. 즉, 한국의 경우 현재 확진환자 1명과 추정환자 2명이 발생했지만 이들의 건강상태가 양호한 데다 아직까지 지.. 더보기 뉴욕 신종 인플루엔자 1천여명 감염 유사증세 (연합뉴스 2009.05.03) 뉴욕 "1천명 감염 유사 증세""모두 완치됐거나 회복 중" (뉴욕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시에서는 1천여명이 '인플루엔자 A[H1N1]'(신종플루) 바이러스 감염과 유사한 증세를 보여왔지만, 모두 완치됐거나 건강이 나아지고 있다고 시 보건당국자가 2일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날 성명에서 "감염 유사 증세를 보인 1천여건의 사례 중 심각한 증상을 보인 경우는 없었고 거의 모든 확진환자나 의심환자들은 경증 수준이었다"며 "모든 감염환자는 회복됐거나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뉴욕시청의 토머스 프리든 보건담당관은 "바이러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될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껏 뉴욕에서 있었던 계절독감에 비해 중병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며 "계절독감이 더 심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건당국은 현재까지 62건의 신종플.. 더보기 이전 1 ··· 237 238 239 240 241 242 243 ··· 2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