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소독제는 '삼투압 원리'…메탄올 썼다간 눈멀어요 (뉴스1 2020-03-23 07:00) 메탄올, 체내에서 포름알데히드 생성…신경 손상에 사망까지 메틸알코올(메탄올)을 이용한 소독제로 소독을 실시할 경우 인체에 치명적인 손상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메탄올이 체내에 흡수될 경우 맹독 물질을 만들어 신경손상뿐 아니라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보건 당국이 사용을 권장하는 알코올 소독제는 에틸알코올(에탄올)로 만든 소독제다.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22일 잘못된 정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메탄올 사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로 알코올 소독제 수요가 급증하면서 집에서 직접 제작해 사용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인 에탄올과 메탄올 모두 탄화수소의 수소 원자가 메틸기(-OH)로 .. 더보기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 코로나19 치료 국내서도 임상착수(연합뉴스 (2020-03-22 11:04)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현장투입된 '칼레트라' 포함 올 5월 말까지 진행 예정 "코로나19 치료 효과" 클로로퀸 생산 재개한 중국 제약사 (난퉁 EPA=연합뉴스) 중국 장쑤성 난퉁에 있는 한 제약회사가 15년만에 말라리아 약제인 클로로퀸 포스페이트 생산을 재개한 가운데 직원들이 27일 해당 약품을 포장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클로로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하는 데 어느 정도 효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사용 가능한지 시험을 지시한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Chloroquine)의 치료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임상시험이 국내에서도 시작됐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의료 현장에서 코로나19 치.. 더보기 美FDA, 코로나19 45분내 알 수 있는 진단키트 허가 (아시아경제 2020.03.22 09:16) 미국식품의약국(FDA)이 45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부를 알 수 있는 진단키트를 허가했다.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의료기기 업체인 세페이드는 성명을 통해 FDA로부터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45분 안에 검사할 수 있는 검진 키트의 사용을 긴급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이사는 이번 진단키트가 병원이나 응급실 등에서 사용될 것이며, 수주 내 미국 내 병원 등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FDA 역시 별도 성명을 통해 이달 30일까지 이 진단키트가 출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동안 미국에서는 검체가 중앙연구소로 전달돼 진단 결과가 나오는 데 수일이 걸렸다. 45분 만에 결과를 알 수 있는 키트가 개발됨으로써 확진자를 보다 빨리 알 수 있게 됐다. 셰퍼이드는.. 더보기 질본 "전세계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상반기 진행"(뉴시스 2020-03-21 15:24:22) "韓, 기존 약물 20여종 분석…中日 임상 2~3상 준비중" 질본 "절차 줄여도 효과 검증 필요"…상용화는 먼 얘기 코로나19 위중환자 '사이토카인 폭풍' 증상 치료지침 강구 질병관리본부는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부터 얻은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의 고해상 전자현미경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질병관리본부 제공) 방역당국이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이 상반기 중에 진행되겠지만 상용화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21일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국내·외를 통틀어 치료제의 임상시험이 금년 상반기 중에 완료를 목적(목표)으로 해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