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1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도 임상시험 돌입..치료제 언제 나오나(MBC 2020.03.18. 20:24) 우리가 코로나 19를 정복하려면 결국 치료제와 예방 백신을 개발해야 합니다. 전 세계 제약사들이 뒤늦게나마 달려들고 있고 국내 환자들을 상대로 개발 중인 치료제를 투여하는 임상 시험이 본격화하고 있는데요. 빠르면 다음달 초에 그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원래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하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코로나 19 발생 이후 미국 환자 한 명을 완치하는 데 사용되면서 코로나19 치료제로서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주부터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환자들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 임상 투여가 시작됐습니다. 100명을 대상으로 한 2상 임상 시험에는 서울대학교병원과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보라매병원이, 195명을 대상으로 한 3상 시험엔 중앙의료원과 경북대학교 병원, 서울의료원이 참여했습니다.. 더보기 20번 이상 빨아쓰는 나노 마스크 나온다(지디넷코리아 (2020/03/17 11:02l) KAIST 김일두 교수팀..."세탁 후에도 필터효율 유지" KAIST(총장 신성철)는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20회 세탁해도 재사용 가능한 나노섬유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은 직경 100~500나노미터(nm) 크기의 나노섬유를 직교 내지 단일 방향으로 정렬시키는 독자기술을 개발, 세탁 후에도 우수한 필터 효율이 잘 유지되는 나노섬유 멤브레인을 개발했다. 김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절연블럭 전기방사법은 나노섬유의 배향성(Alignment)을 제어해 직교 형태의 나노섬유를 제조할 수 있는 공정이다. 이 직교 형태 나노섬유는 공기필터 압력강하를 최소화하고 여과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는 구조로, 기존 무배향성 나노섬유 소재와 차별성을 갖는다. 특히 직교 형태의 정렬된 나노섬유.. 더보기 “열·기침 없어도…증상 호전후 바이러스 3~4주 지속되기도”(동아닷컴 2020-03-16 22:0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소 줄어드는 추세지만 보건당국은 “안심할 때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유럽발 해외 유입 사례까지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위생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한 이유다. 대한의사협회 등 의료·방역 전문가들이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규명한 코로나19의 특징을 Q&A로 정리했다. ―열이나 기침이 없어도 코로나19에 감염됐을 수 있나. “그렇다. 호흡기 증상 없이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상으로 발현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발열과 기침이 가장 주된 증상인 건 맞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우리보다 사례가 많은 중국을 봐도 발열과 기침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콧물이 나오면 코로.. 더보기 “낮아진 면역력, 약초·버섯으로 높이세요”(농촌진흥청 2020. 3. 6. ) - 인삼, 숙면 돕고 피로 개선…동충하초, 면역세포 활성 높여 - 사진=농촌진흥청 □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소재로 인삼 등 약초와 버섯을 추천했다. ○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 홍삼,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24종이 있다1) . □ 인삼과 인삼을 가공한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 능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 인삼(백삼, 수삼 등) ..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