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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19

뜨거운감자 '클로로퀸' 코로나 박멸 게임체인저 될까? (메디칼타임즈 2020-03-30 05:45) [드럭피디아]획기적 임상 결과와 트럼프 미 대통령 지목에 초미 관심 |심혈관 및 시력 손실 안전성 이슈 걸림돌 "임상 지켜봐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급부상하고 있는 클로로퀸(chloroquine)이 효과와 안전성을 놓고 논란이 거듭되며 갈림길에 서는 모습이다. 일부 연구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로 지목할 만큼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심혈관 및 안저 질환에 대한 안전성 이슈가 발목을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세계 각국의 연구진들은 물론 국내 전문가들도 일단 미봉책으로서 활용이 불가피하다는 점에 공감하면서도 임상 시험 결과 등을 지켜본 뒤 결정해도 늦지 않는다는 신중한 입장을 내놓고 있다. 말라리아약 클로로퀸 코로나 감염증 .. 더보기
공포의 '불주사' 코로나19 퇴치 효과 있다(서울경제신문 뉴욕공대 연구팀, 국가별 BCG 백신 접종-코로나 사망자 통계 가설 제시 접종 55개국 사망자 100만명당 0.78명..이태리 등 5개국(16.39명)과 대조 우리나라 1962년부터 불주사..1993년부터 18개 구멍 도장형으로 바뀌어 호주에서 의료진 4,000명에 BCG 백신의 코로나19 효과 여부 실험 계획 1970년대로 추정되는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6학년 학생들이 줄을 서서 불주사를 맞고 있다. 불주사를 맞고 있는 학생은 잔뜩 긴장해 있는 반면 뒤에 줄 선 학생들은 호기심 반 장난기 반으로 웃으면서 쳐다보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40대 이상 세대의 어깨나 팔뚝에 볼록한 흉터를 남겼던 소위 ‘불주사’(BCG 백신)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더보기
"한국처럼 노력해도 코로나 못 막아"..대만·싱가포르는 개학 강행, 스웨덴은 의도적 방치(서울신문 2020.03.30. 21:16) 전 세계와 '정반대' 대응조치 나선 국가들 지난 25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의 주요 쇼핑로에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에 구애받지 않고 지나가는 모습을 AP통신이 30일 타전했다. 인구밀도가 낮은 스톡홀름의 거리는 늘 조용하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 지금도 인적이 드문 편은 아니라고 AP는 전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퍼지면서 160개국 이상에서 휴교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화권을 중심으로 일부 국가(지역)에서 학교를 정상 운영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스웨덴은 다른 나라들의 봉쇄 노력과 정반대로 감염병 확산을 일정 부분 방치해 논란이 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9일(현지시간) “전 세계 학생의 90%가 학교에 못 가는 상황에서 싱가포르와 대만, 호주 등에서 학생들이 교실에서 .. 더보기
"별다른 치료 없이 말라리아약만 복용" 어느 완치자의 입원기(연합늇스 2020-03-30 16:25 ) 무증상 확진 20여일 만에 퇴원…"다른 환자, 치료제 때문에 고생" 입원 중 6번 검사 '양성, 양성, 음성, 양성, 음성, 음성' 반복 "나 하나쯤이란 생각보다는 나 하나 때문에란 생각을 먼저 해야 합니다." 지난달 28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이달 21일 퇴원한 부산에 사는 30대 여성 A 씨. 그는 본인은 증상이 없었지만, 동료의 의심 증상에 자체 자가격리를 해 모범 사례로 꼽힌다. 그는 30일 연합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확진 전과 3주간 입원 기간에도 증상이 거의 없었다"며 "직접 코로나19를 겪어보니 증상 유무를 떠나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방지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직장 동료가 증상을 보인 26일부터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