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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19

미국서 '5분만에 감염 확인'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FDA 승인(*연합뉴스 2020.03.28. 20:52) 미국 식품의약국(FDA) 미국에서 빠르면 5분 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초고속 진단검사가 가능해진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의료장비 제조업체 '애보트 래버러토리스'는 27일(현지시간) 자사가 개발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키트가 미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비상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진단검사 키트를 사용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5분 안에 확인할 수 있다. 음성으로 최종 확진하는 데에는 13분이 소요된다. 토스터와 비슷한 크기여서 휴대가 가능하고, 병원 밖에서 검사할 수도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애보트는 한 달에 500만 개의 키트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주 FDA는 45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 더보기
'중국 말고 한국 진단키트 주세요' 전세계 러브콜 쇄도(국민일보 2020.03.26. 08:2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 세계 2위라는 오명을 썼던 한국이 ‘방역 선도국’으로 부상하면서 한국과 방역 협력을 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중국처럼 강압적인 통제에 의존하지 않고 국민의 권리를 보장하면서 질병 확산을 통제하는 한국식 방역 노하우는 이미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산 제품의 높은 신뢰성도 각지에서 ‘러브콜’이 폭주하는 데 한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에 따르면 한국에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의료 장비 도입을 타진한 국가는 25일 기준 47개국으로 파악됐다. 수입 문의는 지난 17일 기준 17개국에 불과했으나 일주일 남짓 만에 3배 가까이 늘어났다. 아랍에미리트(UAE)에 검체 채취·보존용 수송배지 키트 5만1000개가 전달되면서 첫 수출 사례.. 더보기
트럼프 "韓 의료장비 지원" 요청..문대통령 "여유분 최대 지원"(연합뉴스 2020.03.24. 23:51) 한미정상 23분간 통화..트럼프, 한국 코로나19 대응에 "굉장히 잘하고 있다" 한미정상 "통화스와프,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도쿄올림픽 연기 문제도 의견교환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의료장비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내에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장비 지원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 10시부터 23분간 통화를 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 제안으로 이뤄진 이날 통화에서 양 정상은 코로나19의 국제적 확산.. 더보기
RNA 연구단 감염병(코로나 등) 관련연구 현황(과학기술정보통신부( 3. 13. 10:00) □ 감염병(바이러스) 관련 연구 ㅇ (연구내용) 각종 감염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RNA 특성을 분석하고, 바이러스 증식 원리 및 숙주세포의 방어기작 규명 - B형간염바이러스(HBV)의 RNA 변형 및 바이러스 복제, 인간거대세포바이러스(HCMV)가 숙주세포를 파괴하는 과정,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감염률과 숙주세포의 유전물질 간 상관관계, 코로나바이러스-19(SARS-Cov-2)의 RNA 분석과 증식 원리 등 □ 코로나바이러스-19 증식원리 연구 ㅇ (공동연구현황) ’20.2월 BL-3(Biosafety Level-3)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연구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19 핵산 시료를 분양 받아 연구단 고유의 기술로 RNA 분석을 진행 중 ㅇ (연구내용) 코로나바이러스-19*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