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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

교사들, 학생 체벌 금지 등 불복종 운동 선언 (뉴데일리 2010.12.20 11:45:32) 교사들, 학생 체벌 금지 등 불복종 운동 선언교원노조협의체 “교사가 학생에 맞는 현실 수용 못해” ‘진보 교육감 일방통행 지시 더는 받아들이지 못 한다학생들의 교사 폭행, 교실 내 여교사 성회롱에 대한 대책이 있나?” 한교조, 자유교조, 대한교조 등 3개 교원노조협의체는 20일 “충분한 사전준비 없이 실시한 체벌 전면 금지 학생인권조례 조치가 학교 현장에 심각한 부작용을 가져오고 있다”며 “이런 중차대한 문제를 교육감의 권력과 개인적 소신으로 밀어붙인 것은 첫 단추부터 잘못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중학생들의 여교사 성희롱 모습.ⓒ자료화면 이들은 “과거 독재시대에만 지시 일변도의 일방통행이 있는 줄 알았으나, 가장 민주적이라고 포장되었던 현 교육감을 통해 일방적인 지시가 재현되는 것을 보면서 깊은 좌절과.. 더보기
도로향해 쏘는 ‘묻지마 새총’ 끔찍한 사고 부를수도… (동아일보 2010-12-19 11:56) 도로향해 쏘는 ‘묻지마 새총’ 끔찍한 사고 부를수도…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감 '새총'이 달리는 승용차를 세우는 등 무서운 흉기로 돌변하고 있다. 도로변이나 주변 상가에서 무심코 도로를 향해 쏜 이른바 '묻지마 새총'이 달리는 차량을 맞춰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를 일으키고, 새총으로 차량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훔쳐가는 등 범죄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새총을 달리는 차량을 향해 쏘면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져 인명이 살상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지난 6일 오후 11시께 A씨의 승용차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역 앞 대방역방향 도로에서 서행하던 중 '팡'하는 소리와 함께 뒷부분 유리가 깨졌다. 차를 정차한 뒤 주변을 둘러봤지만 원인을 알 수 없었다. 당시 뒷좌석에는 회사 동료가 타고.. 더보기
공공기관 내년 청년인턴 1만명 채용 (서울신문 공공기관 내년 청년인턴 1만명 채용 정규직 신입사원 20%이상 인턴서 선발284개 공공기관이 내년에 청년인턴 1만명가량을 채용한다. 정부는 내년 공공기관 정규직 신입사원 중 20% 이상을 인턴경험자 중에서 채용한다는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2011년 공공기관 청년인턴제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내년 청년인턴의 채용규모는 284개 공공기관에서 1만명가량으로공공기관 정원의 4% 수준이다. 채용시점에 만 29세 이하 신규 대학 졸업자에게 기회가 우선 부여된다. 기관별로는 한국전력이 773명(이하 잠정안)으로 가장 많고 국민건강보험공단(455명), 토지주택공사(300명), 농어촌공사(206명), 수자원공사(200명), 국민연금공단(200명), 한전KPS(198명) 등이다. 내년 인턴 선발과정.. 더보기
삼성 3세 그룹 매출 76% 장악 `뉴파워 삼각축` (아시아경제 2010.12.09 11:15) 삼성 3세 그룹 매출 76% 장악 '뉴파워 삼각축'이재용, 이부진 사장-이서현 부사장 발탁승진으로 보폭 확대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세 자녀가 이번 정기인사에서 나란히 승진하면서 이들이 사실상 지배하는 삼성계열사의 그룹내 매출비중이 75%를 넘어섰다. 이번 인사를 통해 이 회장의 세 자녀를 주요 계열사 수장으로 앉히거나 경영에 참여할 수 있는 외연을 넓혀준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이 회장의 세 자녀가 그룹 3각축으로서 경영지휘에 나서 3세경영의 기반을 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삼성에 따르면 지난 8일 이서현 제일모직ㆍ제일기획 전무가 두 회사의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에 앞서 3일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이 사장으로, 그리고 이부진 에버랜드ㆍ호텔신라 전무는 사장으로 2단계 발탁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