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사가 수업하는 도중 뒤에서 아이들은… 충격 (조선일보 2013.01.22 05:34) 교사가 수업하는 도중 뒤에서 아이들은… 충격 의사·경찰·사회복지사 등 전문가 그룹 1000명 투입 -일진학교 102곳에 10명씩 배치 경찰이 수시로 학교주변 순찰, CCTV 설치도 대폭 늘릴 듯 열정적 교사, 새학기 우선 배정 -학교별로 다양한 맞춤 처방 중앙정부의 일괄 해결책 대신 학교·사회 힘 합쳐 찾아내도록 지난해 본지 취재팀이 찾아간 청주의 A중학교는 수업 중인데도 교실이 소란스러웠다. 남학생 2~3명이 친구의 휴대전화를 빼앗아서 자기네끼리 만지작거리며 킬킬거렸다. 교사가 바로 앞에서 보고 있어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전화를 빼앗긴 학생은 주눅이 든 얼굴로 친구들을 힐끔거렸다. 교사는 "저 아이 중에 이 학교 '일진'이 있는데 '휴대전화 좀 빌려달라'고 해놓고 저렇게 애를 태우며 괴롭히는 것"이라고.. 더보기 20대女 술집 과거 숨기려 성형 했지만… (매일경제 2013.01.21 13:27:00) 20대女 술집 과거 숨기려 성형 했지만… SNS 상에서 과거 텐프로라 불리는 술집서 일한 흔적에 취업준비생 이정선(26·가명)씨는 외국계 회사에 지원해 최종면접까지 갔다가 낙방했다. 선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성형도 했고 각종 자격증과 어학점수, 해외연수, 대학교 학점 등 부족한 점이 없었던 탓에 최종면접 탈락은 이 씨에게 큰 충격이었다. 억울했던 이 씨는 낙방 이유를 수소문해보니 황당하게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 남겨진 이 씨의 과거 때문이란 소리를 들었다. 이 씨는 과거에 학비와 해외연수를 위해 이른바 텐프로라 불리는 술집에서 일한 적이 있었고 같이 일하던 사람들과 여전히 SNS를 통해 안부를 주고받고 있었다. 이 씨는 당시 사진을 SNS에 올린 적이 없지만 SNS로 연결돼 있던 동료들이 당.. 더보기 서울대생 84% "공부 잘하려면 선행보다는 복습" (조선일보 2012.04.05 10:18) 서울대생 84% "공부 잘하려면 선행보다는 복습" 서울대생의 대부분이 공부를 잘 하기 위해 선행학습보다는 복습 위주로 공부를 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5일 '공부불패'(한경BP)의 저자 유재원 변호사가 최근 서울대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복습 위주로 공부했다고 답했다. 복습보다 선행을 더 많이 했다는 학생은 10%, 선행과 복습의 비중을 반씩 나눠했다는 학생은 6%로 나타났다. '복습을 위주로 했다면 복습과 선행의 비율을 어떻게 나눴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복습 90·선행 10'이라는 응답이 3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복습 80·선행 20' 24%, '복습 70·선행 30' 23% 등의 순으로 답했다. 선행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대답은 8%로 집계됐다... 더보기 [사건 Inside] (35) 학벌에 눈 먼 강남 학부모, ‘입시의 달인’이 알려준 비결에… (서울신문 2012-06-08) [사건 Inside] (35) 학벌에 눈 먼 강남 학부모, ‘입시의 달인’이 알려준 비결에… 공부는 열심히 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아들 때문에 마음앓이를 하던 40대 주부 A씨. 족집게 과외선생을 붙여보고 유명하다는 강남 입시학원도 보내봤지만 점수는 늘 기대 이하였다. ‘대한민국을 좌우하는 것은 학벌’이라고 믿고 있던 A씨의 마음은 다가오는 수능 날짜에 맞춰 새까맣게 타들어갔다. 그러던 중 지난해 12월 지인의 소개로 한 대입 컨설팅 회사를 찾아간 A씨. 원장 오모(45)씨에게서 솔깃한 제안을 받았다. ▲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학원가(2009년) *사진은 기사의 특정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아드님 성적으로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는 좀 힘들것 같은데…. 성균관대 정도는 어떠세요?” 기대 이상의..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