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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

올해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뉴시스 2013-02-07 14:08:19) 올해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올해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서울과학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업체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를 자체 조사해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조사 결과 서울대 합격자 수는 서울과학고가 8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예술고 79명, 대원외고 78명, 경기과학고 62명, 상산고 47명, 하나고 46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과학고(영재학교 포함) 중에는 서울과학고에 이어 경기과학고 62명, 세종과학고 41명, 한성과학고 35명, 한국과학영재학교 34명, 경남과학고 23명 등이었다. 전년과 비교해 서울과학고는 93명에서 81명으로 합격자가 줄었지만 여전히 최상위를 차지했고 경기과학고는 영재학교 전환에 따른 공백으로 전년도 합격자가.. 더보기
늦은 밤 공부하던 서울의 한 여고생, 모르는 문제가 생기자 돌연… (조선일보 2013.02.06 03:04) 늦은 밤 공부하던 서울의 한 여고생, 모르는 문제가 생기자 돌연… 서울 보성여고 '또래 튜터링' 친구끼리 모르는 것 물어보고 부족한 점 채우며 성적 올려 보령여고 제공 서울 보성여고에 재학 중인 A(18)양은 밤늦게 혼자 공부하다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휴대전화를 든다. 같은 시간 공부하고 있을 '또래 튜터링(개인교습)' 친구에게 "도와달라"고 연락하는 것이다. 우선 모르는 문제를 사진으로 찍어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전송한다. 그러면 잠시 후 친구로부터 문제풀이를 사진으로 찍은 답장이 온다. A양은 "스마트폰이 일부에서 친구 간 왕따, 학교 폭력, 폭력 게임 등에 활용된다고 한다지만 우리 학교에서는 스마트폰을 통한 '튜터링'으로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보성여고는 2010년부터 .. 더보기
대박난 이인혜 영어, 잘나가더니 결국… (아시아경제 2013.01.31 09:07) 대박난 이인혜 영어, 잘나가더니 결국… 영어교육 시장에서 관련 업체들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는 가운데 '재미'를 컨셉트로 영어 단어에 관련 이미지를 접목시켜 자연스레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개발된 영어단어학습기 '워드스케치'가 누적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 지칠 줄 모르는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워드스케치는 서울대 출신의 교육 전문가들이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2년에 걸친 제품 준비기간 동안 총 8만여개에 달하는 단어들을 설명할 수 있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해 한 단어당 30개의 이미지를 만들어 그 중 하나를 추려내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이 같은 산고 끝에 탄생한 워드스케치는 실험결과 97.5%라는 경이적인 영단어 암기율을 얻어내 영어업계를 놀라게 했다. 워드스케치의 위력은 지난해.. 더보기
직장서 성실할 필요 없는 직급은? (월스트리트저널 30. January 2013, 14:26:29) 직장서 성실할 필요 없는 직급은? 고위 임원들에게 있어 필수덕목인 성실성이 중간급 관리자에게는 그다지 중요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력코치 및 훈련기관인 창의적리더십센터(CCL)가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고위 임원의 경우 성실성과 실적 간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중간관리자급에서는 상관관계가 거의 없었다. CCL은 성실성과 용감함, 통찰력과 사회지능의 상대적 중요성을 평가하기 위해 중간급 관리자 246명과 고위임원 19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부하직원과 동료, 이사회가 연구대상들의 4가지 특징을 평가했다. 고위임원급에서는 성실성이 실적과 상관관계가 가장 높았으나, 중간관리자급에서는 사회지능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간급 관리자는 부하직원과 상사 사이를 오가며 상호작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사내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