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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유 머

`인디언식 이름짓기`화제, (노컷뉴스 2012-01-10 16:06) '인디언식 이름짓기'화제, 이명박 대통령은? "맨날 잠자는…" ‘인디언식 이름 짓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인디언식 이름 짓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생년월일만 알면 누구나 인디언식 이름을 알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인디언식 이름 짓기는 각각의 생년월일에 해당하는 문구나 단어를 조합해 하나의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자신의 생년월일에 해당하는 단어가 조합된 표를 보고 누구나 쉽게 인디언식 이름을 갖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생년월일이 1988년 6월 3일이라면, XXX8년생에 해당하는 ‘날카로운’과 6월의 ‘불꽃’, 3일의 ‘~은(는) 그림자 속에’를 조합해 ‘날카로운 불꽃은 그림자 속에’라는 인디언식 이름이 만들어진다. 개인의 특성을 고려해 이름을 지어주는 것으로.. 더보기
얼마전 어머니께선 칼을 사오셨는데 Rotate photo View full size 컬투쇼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이 온 종일 화제인 가운데 이를 능가하는 사연들도 많이 있었다. 언제나 컬투쇼는 최고의 사연으로 라디오 방송 최강자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이 인기를 끌자 그 동안 최고 인기 사연들을 열거하고 있다. 먼저 네티즌들이 선정한 컬투쇼 베스트 사연은 헤어진 남자친구가 문자에 관한 이야기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이 사연의 주인공 A 여성은 남자친구와 이별했다. 사연을 올린 여성은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 있었다. 이 순간 남자 친구가 문자를 보냈다. 문자의 내용은 “좋은감자만나”였다. 두 번째 베스트 사연은 편의점 알바생의 사연이었다. 이 알바생에게 한 여성이 다가와 물건의 위치를 물었다. 한 여.. 더보기
김제동, 역시 `어록 제조기` (에이블뉴스, 2011-06-01 18:07:45) 김제동, 역시 '어록 제조기' ‘가장 좋은 충고는 믿음’, ‘늘 행복하지 마세요’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1-06-01 18:07:45지난 5월 31일 오후 7시 서울시 혜화동 노들장애인야학 교육장. 휠체어를 탄 장애인을 비롯한 100여명의 사람들이 교육장에 빼곡히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좁은 교육장에 빈자리 하나 없고, 사람들 얼굴 하나하나엔 들뜬 표정이 가득이다. 대체 누굴 기다리는 걸까? 그 주인공은 바로 '어록 제조기'로 유명한 방송인 김제동. 그가 교육장에 들어서자 우뢰와 같은 함성과 박수가 터져나온다. "어떤 질문도 강연안에 다 소화할 수 있다"는 김제동은 관객 한명 한명의 질문에도 재치있는 답변으로 응수한다. '얼굴이 왜 그러냐'는 질문엔 "눈작아서 먼지 안들어간다"는 말로 .. 더보기
Fun Fun한 유머 Fun Fun한 유머# 송아지와 수표 운전자가 목장 근처에서 송아지를 치어 죽였다 운전자는 송아지 주인에게 사과를 했다. "죄송합니다. 송아지 값을 물어 드릴께요.송아지 시세가 어떻게 되죠?" "오늘 시세로 30만원이지만 6년 뒤에는 300만원으로 값이 뛸 거예요. 그러니 난 지금 300만원을 손해 본 것이오." 운전자는 그 자리에서 300만원짜리 수표를 농부에게 건네주며 말했다. "300만원짜리 수표입니다. 찾는 날짜는 오늘부터 6년 뒤로 해 두었습니다." # 백작부인 독일의 어느 도시에 품행이 나쁘고 매우 뚱뚱한 백작부인이 있었다. 하루는 말재간이 여간 아닌 신부가 이 부인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들릴 듯 말 듯한 소리로 말했다. "돼지가 지나가는구먼." 이 소리를 들은 부인이 신부를 명예훼손혐의로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