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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유 머

링컨과 장자: 유머로 세상을 웃게 하라 링컨과 장자: 유머로 세상을 웃게 하라 [출처] 링컨과 장자: 유머로 세상을 웃게 하라|작성자 jiffy 재미작가 조화유가 ‘한국정치엔 유머가 없다’며 미국의 정치 유머를 몇 가지 소개했다. 그 중에 나의 주목을 끈 것은 링컨의 유머였다. 평소 엄할 것으로 보이는 그가 사실 유머가 넘치는 분이었다니 놀라웠다. 이야기는 젊은 변호사 링컨이 하원의원으로 출마했을 때로 돌아간다. 정견발표회에서 상대 후보는 링컨이 신앙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고 청중을 향해 소리쳤다. “여러분, 천당에 가고 싶은 분들은 손을 들어보세요.” 모두들 높이 손을 들었으나 링컨만은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러자 그 후보는 다그쳤다. “미스터 링컨, 당신은 손을 들지 않았는데, 그럼 지옥으로 가고 싶다는 말이오?” 그러자 링컨은 빙.. 더보기
유머감각 키우는 법 유머감각 키우는 법 유머는 타고나야 한다. 하지만, 타고난 사람에게서 전수되기도 한다. 유머감각을 키우려면 필요한 것들 (지식, 하루 이틀에 유머가 이루어지진 않는다는 기본 신념, 웃긴 얘기 몇 가지가 아닌 웃길 수 있는 감각 배우기 순발력연습, 시대가 흘러도 효과 있는 강한 유머들, 웃길 때의 주의사항, 유머리스트들에 대한 존경과 동경(처칠, 링컨 등 사례), 머릿속으로 상대방 말, 말투, 억양 등 따라 하기 (앵무새 훈련), 일상에 대한 호기심, 약간의 장난끼, 너무 난리법석 떨지 않기, 감성유지(메마른 사람이 유머를 잘하긴 힘들다), 시트콤, 토크쇼, 개그프로그램, 오후시간대의 라디오 듣기, 웃긴 이야기 등 웃음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 자주 비벼대기, 글쓰기, 사회자나 진행자 되어보기, 리더쉽 키우.. 더보기
로널드 레이건-가장 미국적인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가장 미국적인 대통령 유머 링컨과 처칠과 같이 레이건 역시 유머에 뛰어났다. 사람들은 딱딱함보다 부드러움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레이건은 알고 있었고 이를 현실에 적용했다. 레이건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유머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늘 유머를 구사했다. 레이건을 연구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그의 뛰어난 유머실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레이건에 관한 가장 많이 알려진 유머는 그가 총격을 받고 난 후에 일어난 일이다. 총상을 입고 병원에 도착한 레이건은 간호사들이 흐르는 피를 지혈을 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손을 대자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하고 농담을 던졌다. 피격 후 얼마나 혼돈스럽겠는가? 그런 중에도 레이건은 유머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1).. 더보기
윈스턴 처칠의 유머 윈스턴 처칠의 유머 "뭐.띠껍냐" 꼴초일진들의 로망.jpg. 1.연설1 처칠의 선거 유세당시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게 몰려왔습니다 이때 놀란처칠은 "많이 와주셔서 감사합니다!제 교수형 집행식이었다면.2~3배 더 많이 왔을리라 추측합니다!" 2.연설2 "씨발 당신을 찍자니 차리리 루시퍼를 찍겠다 새꺄" "루시퍼가 않왔으니까 날찍겠네 새끼." 3.내가 당신 아내였다면....! 처칠이 여성 의원 낸시 애스터와 말다툼을 했을적. 애스터 의원은 화가 머리끝까지 오르자. "내가 네놈 마누라였다면 네놈 커피에 독을 탔어!" "제가 의원님 남편이면, 기꺼히 마시지요" 4.영국 수상의 당당함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처칠과 만났을 무렵. 처칠이 목욕을 마치고 나오는 참세 루즈벨트와 마주쳤다. 보좌관들은 순간 당황하여 고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