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유 머

홍준표, 손석희 교수와 인터뷰中 "요즘 MBC 문제가 많다" (조선일보 2012.11.06 18:15) 홍준표, 손석희 교수와 인터뷰中 "요즘 MBC 문제가 많다" 경남지사 보궐선거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서는 홍준표 전(前) 새누리당 대표가 6일 MBC 라디오와의 전화 인터뷰 도중 전화 연결이 제대로 되지 않자 “요즘 MBC가 문제가 많다”는 말을 했다.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진행하는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왼쪽)와 홍준표 前새누리당 대표 홍 전 대표는 이날 오전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경남지사 선거 공약, 문재인·안철수 후보 단일화 등에 대해 진행자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와 얘기를 나눴다. 홍 전 대표는 손 교수가 “후보로 결정되신 자리에서 울먹이셨다고 들었다”고 인사를 건네자 “에이 그렇지 않다, 남자다”라고 맞받아쳤다. 인터뷰 중간에 전화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 손 .. 더보기
화장실 변기 위에서도 자는 아기…'귀여워' (중앙일보 2012.09.11 15:29) 화장실 변기 위에서도 자는 아기…'귀여워' prev 어린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에게 가장 평화로운 시간은 아이들이 잠잘 때다. 그런 순간들을 찍은 사진이 화제다. 11일 데일리메일은 장소를 불문하고 잘 자는 어린이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잠이 많은 아이들은 화장실 변기 위에서도, 선반에 얼굴을 기댄 채 반쯤 서 있어도, 텔레비전 위에서도, 냄새나는 신발에 얼굴이 파묻혀 있어도, 침대 뒤로 떨어져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잘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엽지만 불편하겠다", "위험할 수도 있겠다", "정말 피곤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보기
6학년 답안지…“알 건 아는 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9헤럴드경제 2012-07-25 23:35) 6학년 답안지…“알 건 아는 너,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다” 겨우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알 건 다 안다. 초등학교 6학년생들도 타인의 잘못을 용서할 수 없는 순간이 있다. 바로 이 순간이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학년의 답안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한 초등학교 6학년의 학생의 시험지에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너그럽게 용서할 수 없는 경우가 있다면 어떤 때인지 한 가지만 써 보시오’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여기에 이 학생은 ‘대통령이 바른 정치를 하지 못 했을 때’ 라는 답을 적었다. 이 답안지를 본 누리꾼들은 “요즘 애들도 알 건 다 안다”, “몸만 자란 성인보다 낫다”, “대한민국의 미래 밝다”, “이게 바로 상식”이라는 답변을 전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더보기
이건희 회장 유머에 여직원들 배꼽잡았다, 왜? (헤럴드경제 2012-04-23 08:29) 이건희 회장 유머에 여직원들 배꼽잡았다, 왜? 이건희 멘트의 진화…절제→충격→암시화법에서 이젠 유머까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독서광이다. 한달에 읽는 책이 20여권에 달한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은 말이 짧다. 대신 촌철살인이다. 이 회장 역시 그렇다. 경영현안에 대해 허투로 답하는 법이 없다. 그래서 이 회장이 내놓는 경영화두는 단문이면서도 임팩트가 강하다. 현상에 대한 적확한 묘사를 바탕으로 한, 적확한 키워드는 재계의 중요 화두가 되곤 한다. 위상을 떠나 그가 ‘재계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런 이 회장의 발언 폭이 최근 한층 넓어진 것은 주목된다. 임팩트에 유머를 가미했다. 지난 19일 여성 승진자들과의 오찬에서 그는 여성 직원들에게 “가정일과 회사일을 하다니 대단하다. 남자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