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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7년전 1000만원으로 창업한 회사, 지금은…" (머니투데이 2013.01.16 06:11) "7년전 1000만원으로 창업한 회사, 지금은…" [인터뷰]김학건 친환경계획그룹 '청연' 대표 "창업할 때만해도 '친환경'이란 말이 없었지만 이제는 시대가 달라졌죠. 그동안 저도 전문가 다 됐습니다(웃음)." 친환경계획그룹 '청연'. 이 회사 김학건 대표(사진)는 2006년 설립 후 현재 200억원 규모의 친환경건축 컨설팅시장에서 20% 이상을 점유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켜왔다. 김 대표는 학업을 마치고 설계업체에서 근무하다보니 친환경이 미래에 이슈가 될 것이란 '감'이 왔고 퇴직금 등을 모아 마련한 1000만원으로 무작정 뛰어들었다. 그 후 7년 만에 42명의 직원을 이끄는 CEO가 됐다. 그는 대규모 공사의 경우 4~5년이나 소요되는 걸리는 친환경건축 컨설팅에 대해 '환경'과 '에너지'를 고려하는 것이 .. 더보기
27세女,한달 1500만원 순익 `커피숍의 비밀` (한국경제 2013-01-13 11:10) 27세女,한달 1500만원 순익 `커피숍의 비밀` 인터넷 쇼핑몰에서 얻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에 성공한 최선아 사장. 서울 용산구 한남동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나와 5분 정도 걷다 보면 제일기획 빌딩 맞은편 3층 건물 1층에 커피 전문점이 있다. 이곳을 운영하는 최선아(27) 사장은 2년 전 25세 때 창업한 청년 창업가다. 금융회사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부업 삼아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하던 최 사장은 본격적으로 점포 창업을 결심했다. “인턴으로 근무해 봐야 정규직이 된다는 보장도 없었어요. 부업으로 하던 쇼핑몰은 매출에 기복이 심했고요. 쇼핑몰 운영으로 사업에 자신이 생겨 본격적으로 창업에 나서게 됐어요.” 최 사장은 자신이 평소에 좋아하고 잘 아는 아이템인 커피 전문점을 창업하기로 .. 더보기
'특허 괴물들' 한국만 노리고 있는 이유 (한국일보 2013.01.04 11:40:11) '특허 괴물들' 한국만 노리고 있는 이유 특허괴물들, 한국 기업 표적? '특허 전문' 업체 660개 해마다 급속히 증가 최근 삼성도 '먹잇감'에 美법정 소송 특히 많아 작년 전체의 60% 넘어 배상도 일반소송의 3배 장기 소송끝 결국 합의 승소해도 '상처뿐인 영광' 인터디지털(Inter Digital)은 1972년 세워진 이동통신기기 개발 업체.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제품을 생산하거나 판매하지 않는다. 특허권이나 지식재산권만으로 수익을 내는 특허관리전문업체, 이른바 '특허 괴물(Patent Troll)'로 변신했다. 특허괴물은 보유특허를 무기로 다른 업체들에 대해 소송을 제기, 막대한 배상금이나 로열티 수입을 올린다. 인터디지털도 지난 2011년 약 2만 건에 이르는 2세대(G), 3G, 4G 통신기술.. 더보기
다리 꼬고 앉은 '여동생의 1초 성형'이란 제목의 사진보니… (조선일보 2012.11.21 09:47) 다리 꼬고 앉은 '여동생의 1초 성형'이란 제목의 사진보니… ‘1초 만에 끝내는 초(超)스피드 성형?’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동생의 1초 성형’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기발한 방법”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올라온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이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여성잡지’를 보고 있다. 잡지 뒷면 표지 전체에는 미모의 서양 여성 모델의 얼굴이 나와 있다. 다리 꼰 여성이 잡지를 든 높이와 각도가 여성의 신체와 절묘하게 합쳐지면서 마치 서양 모델의 얼굴이 다리 꼰 여성의 얼굴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사진 게시물 제목을 볼 때,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사진 속 여성의 언니인 것으로 보인다. ‘여동생의 1초 성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여동생 나도 갖..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