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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아파트 투신 50대 여성 경찰 기지로 생명 구해 (연합뉴스 2013/03/08 19:27) 아파트 투신 50대 여성 경찰 기지로 생명 구해 경찰관의 기지로 아파트 난간에서 투신하려던 50대 여성이 생명을 건졌다. 8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광주 북구의 한 아파트 4층 난간에서 김모(52·여)씨가 투신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동운지구대 소속 경찰관 6명은 김씨를 설득하며 119에 출동 요청을 했다. 그러나 김씨가 언제 뛰어내릴지 모른다고 판단, 경찰관 4명은 주민 3~4명과 함께 인근에 있던 대형 비닐하우스 덮개용 천을 활짝 펼쳐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김씨는 결국 4층 난간에서 떨어졌고, 경찰은 미리 펼쳐놓은 천으로 그를 받았다. 김씨는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명규 동운지구대장(경감)은 "김씨가 추락하는 도중 에어컨 .. 더보기
[사진]국내 첫 인공무지개, "신기하네" (머니투데이 2013.02.23 16:46) [사진]국내 첫 인공무지개, "신기하네" 국내 첫 인공무지개 개발에 성공한 서강대학교 정문열 교수 연구팀이 23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상공에 인공 무지개를 선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개발된 인공 무지개는 관에 부착된 작은 노즐을 통해 물방울을 분사시키고 이 물방울이 공중에 떠다닐 수 있도록 상승기류를 생성시키는 기법을 통해 만들어졌으며, 길이 40mㆍ높이 25mㆍ 폭 3m 내외의 규모를 자랑한다. 2013.2.23/뉴스1 더보기
美여대생들 화장실 대화에 미국인들 감동 (조선일보 2013.01.19 11:45) 美여대생들 화장실 대화에 미국인들 감동 미국의 여대생들이 화장실벽에 적은 낙서와 편지로 나눈 대화가 미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한 여대생이 이름 모를 친구들을 위해 화장실벽에 적어 붙인 응원과 격려의 글이 SNS를 타고 전파되며 큰 공감을 얻고 있다. 미국의 소셜 뉴스 및 정보 사이트인 레딧(Reddit)의 'chellylauren'라는 사용자는 자신이 다니는 대학교의 여자화장실 한 칸에 붙은 편지를 찍어 올렸다. ‘chellylauren’은 "화장실 벽에는 인생의 가장 힘든 순간들에 대해 고백한 학생들의 낙서가 적혀있는데, 지난주 어떤 사람이 이들에게 편지를 써서 붙여 놓았다"고 밝혔다.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이 학생은 '성폭행을 당했다', '아버지가 알코올 .. 더보기
[Weekly BIZ] 별난 항공사 "옆자리 승객에 작업거세요" (조선일보 2013.01.19 03:00) [Weekly BIZ] 별난 항공사 "옆자리 승객에 작업거세요" 가만 있다간 죽는다… 고속철도·저가항공 약진에 유럽경제 위기 겹쳐 비상, 편의시설·서비스 강화 나서 없는 게 없는 공항… 수하물 위탁 줄 설 필요없게 셀프 스파 기기까지 마련, 전자책·음악 무료로 다운 고객 유인 별난 마케팅… 개인 쇼핑 도우미 제공하고 미혼남녀 매칭 서비스 도입, 빈 비즈니스석은 경매 부쳐 지난 11월 프랑스 최대 국제공항인 샤를 드골 공항 2E 터미널. 장거리 승객들이 출국하는 이곳에 사람 키만 한 삼성 갤럭시탭 확대판이 보였다. 스크린 터치로 이름과 항공편을 입력하자 어느 길을 따라 어느 게이트로 언제까지 가야 하는지 안내가 떴다. 안내에 따라 길을 가니 다른 큰 전광판이 등장했다. 지금 서 있는 위치에서 내가 가는 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