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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보이스피싱] 새로운 수법입니다 [보이스피싱] 새로운 수법입니다 어제 제가 직접 겪은 일입니다. 제가 자주 다니는 커뮤니티에 올린 글인데 청 직원께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 게시판에 올립니다. 최근에 우리 청에서도 비슷한 문자를 받은 분들이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극단적인 사례지만 댓글도 읽어보시길.. 어제 점심시간에 문자를 하나 받았습니다. "000님(제 이름) 010-0000-0000(제 휴대전화 번호)으로 30만원 결제 완료 넥슨캐쉬 : 코드번호 : GEA1A-1854 (주)KCP" 발신지는 070 - 7420 - 751#(혹시 몰라 마지막 번호만 #처리 합니다.) 그제 저녁 12시가 넘어서 문자로 인터넷 주소를 알려주며 인증을 하면 결재가 됩니다..라는 문자를 .. 더보기
빙판길, 등산 미끄럼 방지 "매직 아이젠" 등장 (이데일리 2013.01.08 13:34) 빙판길, 등산 미끄럼 방지 "매직 아이젠" 등장 올겨울은 추위는 지난 2년간보다 덜해도 눈은 많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관측하고 있다. 눈은 눈길과 빙판길을 만들어 내므로 낙상사고를 유발한다. 겨울철 낙상사고가 통상 다른 계절보다 3배 가량 높다. 조심한다고 하지만 곳곳에 숨어 있는 빙판길은 보행자에게 공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미끄러져 넘어지거나 엉덩방아를 찧을 때 자칫 잘못 넘어질 경우 손목, 고관절, 발목 골절상을 입을 수 있고 심한 경우 후유증이 큰 척추압박골절을 당할 수도 있다.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연로한 장년층과 뼈가 약한 여성, 임신부에게는 한번의 낙상이 큰 사고를 부를 수 있다. 따뜻한 점퍼, 보일러 선물도 막아내지 못하는 낙상사고의 위험을 아주 간단한 장치 하나로 낮출 수 있다. ‘도시형.. 더보기
`급전` 필요한 직장女, 문자받고 기쁨에 그만… (매일경제 2013.01.08 07:36:11) `급전` 필요한 직장女, 문자받고 기쁨에 그만… 저금리 전환 미끼 은행사칭 브로커 활개 한 시중은행 "대출피해 1년새 15배 늘어 "고객님, 연 3.9%에 5000만원 대출 승인 대상이십니다. 오후 6시까지 빠른 전화 부탁드려요. A은행 영업1부 박○○ 팀장." 때마침 급전이 필요했던 김 모씨는 주거래은행인 A은행에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를 받고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걸었다. A은행 영업1부 박 팀장이라고 소개한 상담원은 김씨에게 신원 확인을 위한 절차라며 주민등록번호와 계좌번호 등 이것저것을 캐물었다. 이후 대출한도를 조회하겠다며 시간을 끌던 박 팀장은 신용도가 떨어져 당장 은행 대출이 안 되겠다며 일단 캐피털 대출을 쓰면 3개월 후 은행 대출로 전환해주겠다고 제안했다. "고객님, 연 3.9%.. 더보기
금융사 콜센터 작년 10억건 전화 황당ㆍ엽기 '얼룩' (한국일보 2013.01.07 04:58:01) 금융사 콜센터 작년 10억건 전화 황당ㆍ엽기 '얼룩' '남편 찾아줘', '차로 친 멧돼지 먹어도 되느냐' 등 횡설수설ㆍ화풀이ㆍ억지 민원ㆍ장난 전화도 부지기수 은행이나 보험사, 카드사를 이용할 때 제일 많이 찾는 곳이 콜센터다. 이 때문에 지난해 금융사 콜센터에 걸려온 전화만 10억건을 넘는다. 대출 문의 등 꼭 필요한 사례가 대부분이지만 황당한 문의도 많아 전화상담 직원들이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해상 콜센터에는 남편이 밤새 안 들어왔는데 위치 추적을 해달라는 전화가 걸려왔다. 자동차 긴급 출동 때 위치 추적 서비스가 있다는 걸 알고 요청해온 사례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위치 추적은 본인 인증 때에만 가능하므로 아내가 요청해도 안 된다"면서 "손보사가 심부름센터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