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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어젯밤 먹다 남은 맥주로 세수했더니 대박! (조선일보 2013.01.13 15:41) 어젯밤 먹다 남은 맥주로 세수했더니 대박! 하이트진로 영업통합 앞서 ’술 매뉴얼’ 제작 배포 /조선일보DB ‘물배’와 ‘술배’는 따로 있다? 주당(酒黨)들이 술을 더 마시기 위해 ‘핑계’처럼 만들어 낸 말 같지만 실제로 그렇다고 한다. 맥주는 보통 위에서부터 흡수되고 물은 소장, 대장에서 흡수되는 데다 맥주의 흡수 속도가 물보다 훨씬 빨라서 같은 양의 물보다 맥주를 더 쉽게 마실 수 있다. 이는 하이트진로가 최근 배포한 ‘통합영업 매뉴얼’에 담긴 내용이다. 지난 2011년 하이트맥주와 진로의 통합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맥주와 소주 영업조직을 통합하면서 이같은 자료집을 냈다. 그동안 맥주 혹은 소주 단일 주종만 판매하던 영업 사원들이 두 주종에 대한 영업 활동을 할 때 부족한 부분을 좀.. 더보기
[몰라도 되는 식품 이야기]통조림 국물의 비밀 (이데일리뉴스 2013.01.13 14:32) [몰라도 되는 식품 이야기]통조림 국물의 비밀 통조림의 역사는 생각보다 무척 길다. 통조림은 1804년 프랑스에서 처음 시작됐으니 200년이 넘는 셈이다. 통조림은 전쟁시 식품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방부제 없이 식품의 장기간 보관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후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통조림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통조림의 비약적인 발전에는 통조림 주입액(국물)이 큰 몫을 했다. 통조림 내 제품의 맛과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입액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주입액이 어떤 것이 들어가느냐가 중요하다. 한때 국내에서도 참치캔에 들어 있는 기름을 버려야 하느냐, 사용해도 되느냐로 논란이 일었었다. 참치캔에는 주입액으로 ‘카놀라유’가 사용된다. 이 카놀라유는 버리지 말고 각종 찌개나 볶음 요리.. 더보기
수도꼭지 한 번 녹이는데 달라는 돈이 무려 (아시아경제 2013.01.13 08:00) 수도꼭지 한 번 녹이는데 달라는 돈이 무려 대목 맞은 설비업자 출장비 '부르는 게 값' 동파방지 상품 사서 달고 스팀해빙기 돌려쓰고 27년만의 기록적인 한파가 조금 누그러지는가 싶었던 지난 6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사는 원서현(39)씨는 얼어붙은 베란다 수도를 헤어드라이기로 녹이느라 진땀을 뺐다. 너무 추운 날은 세탁기를 사용하지 말라는 관리사무소의 요청으로 며칠째 미뤄둔 빨래가 산더미인데, 수도 배관은 어디가 잘못된 건지 도통 물이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동네 설비업자를 찾아 전화를 거니 대뜸 "일이 밀려 있어 오늘은 안된다"는 답이 돌아 왔다. 다음 날 방문한 설비기사는 커다란 스팀해빙기를 가져와 수도가 놓인 벽쪽을 향해 뜨거운 수증기를 내뿜더니 수도꼭지 한 개를 교체하고는 3.. 더보기
'라인', 제2의 페이스북 되나…1억명 돌파 초읽기 (SBS 2013-01-13 07:21) '라인', 제2의 페이스북 되나…1억명 돌파 초읽기 글로벌시장 안착 이르면 이번주 중 1억명 돌파할 듯 NHN의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가입자 1억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라인은 휴대전화나 게임, 메신저 등 국내 정보통신(IT) 서비스 가운데 처음으로 가입자 1억명이라는 대기록을 눈 앞에 두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라인은 지난 7일 가입자가 9천400만명을 기록했으며 매일 50만건의 신규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업계는 이르면 이번주 중,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가입자수가 1억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NHN의 계열사인 NHN재팬이 출시한 '라인'은 230여개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 중 41개국에서는 앱스토어나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