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관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오스,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청와대 2009.06.01) 한-라오스, 한-브루나이 정상회담 결과 브리핑 이명박 대통령과 라오스의 부아손 부파반 총리, 그리고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의 정상회담 결과를 브리핑해 드리겠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9시 30분부터 45분간 부아손 부파반 라오스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증진 방안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 대통령과 부아손 총리는 내년인 2010년 10월에 양국의 국교 15주년을 환영하면서 이를 계기로 양국이 더욱 긴밀한 경제협력관계를 이루어나가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라오스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대해서 라오스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수력발전과 광물자원개발에 조력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부아손 총리는 라오.. 더보기 ASEAN 사무총장 접견 브리핑 (청와대 2009.05.31) ASEAN 사무총장 접견 브리핑 이명박 대통령은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한 수린 핏수완 아세안 사무총장을5월 31일 오후 4시부터 30분간 접견하고 한-ASEAN간 협력관계를 평가하고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수린 피수완 아세안 사무총장은 한국과 아세안이 이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한-ASEAN FTA 투자협정 서명 등 한-ASEAN FTA를 마무리하게 됨을 평가하고, 이는 한-ASEAN간 교류와 경제협력을 가속화하는 것은 물론 세계 경제위기 극복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과 수린 핏수완 아세안 사무총장은 올해 3월 서울에 설립된 한-ASEAN센터가 한-ASEAN간 무역투자 증진 및 문화교류, 관광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 더보기 한·태국 정상회담 브리핑 (청와대 2009.05.31) 한·태국 정상회담 브리핑 이명박 대통령은 한-ASEAN 특별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태국의 아피싯 총리와 31일 오후 3시부터 30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문제와 상호교류협력 등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양국 정상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이 국제 비확산 체제에 역행하는 것으로서 동아시아와 나아가 세계의 평화 안정을 저해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또 북한이 UN안보리결의를 충실히 이행하고, 6자회담에 즉시 복귀하도록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아피싯 총리는 “북핵문제를 곧 열릴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아세안 차원에서 한반도 비핵화에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답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한-ASEAN FTA 투자협정이 서명되는.. 더보기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별 브리핑 (청와대 2009.05.31) 한·아세안 정상회의 계기별 브리핑 1. 김태환 제주지사 접견 李 대통령은 접견 자리에서 김태환 지사에게“행사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았다. 이번 행사가 제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정부에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격려했습니다. 2. CEO Summit 참석 기업인 환담 李 대통령은 참석자들에게 “24세 때부터 아세안 각국을 다니면서 비즈니스를 했기 때문에 아세안 국가들과는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함께 자리를 하게 되어서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건넸습니다. 환담 자리에 참석한 소피얀 와난디 인도네시아 경영자총연합회 회장은“李 대통령께서 70년대에 인도네시아‘자고라위 고속도로’를 건설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건설에 관심을 갖고 계속.. 더보기 이전 1 ··· 128 129 130 131 132 133 134 ··· 1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