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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관계

李 대통령, CEO Summit 개회식 참석 (외교통상부 2009.06.01) 李 대통령, CEO Summit 개회식 참석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하여 6.1~2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기업인들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한-아세안 CEO Summit」이 5.31~6.1일까지 양일간 제주에서 개최되었습니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린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들간의 모임인 「한-아세안 CEO Summit」은 한국과 아세안의 정상과 주요 기업인 700여명(아세안 300여명, 국내 400여명)이 참여하여, “변화, 도전, 그리고 아시아의 번영을 위한 협력(Change, Challenge, and Collaboration for ASIA's Prosperity)”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5. 31(일) 오후 개회식에 참석한 이명박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 더보기
<한-아세안> 柳문화 `문화 교류 정책지원` (연합뉴스 2009.06.01) 柳문화 "문화 교류 정책지원"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자료사진)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일 "한국과 아세안의 문화.인적 교류 확대를 위해 국가적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 10개국의 문화예술계 인사 25명과 아세안 지역 출신 다문화가정 10가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샤인빌리조트에서 열린 문화예술인 교류행사 오찬에서 유 장관은 "아세안 많은 나라들과 한 형제, 친구처럼 지내야 하는 시기인 만큼 서로 존중하며 같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장관은 "어제 한.아세안 전통음악오케스트라의 연주에서 각국 전통악기들이 음악 안에서 화음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이번.. 더보기
한-아세안 협력관계 중남미로 확대 (연합뉴스 2009.06.01) 한-아세안 협력관계 중남미로 확대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국가 간 협력 관계가 중남미 지역으로 확대된다. 한국과 아세안 국가의 학생을 아르헨티나에 파견해 중남미 축구를 전수받을 기회도 마련한다. 기획재정부는 1일 제주시 제주대학교에서 '한-아세안 경제협력' 포럼을 진행하고 이런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한-아세안 간 협력관계를 중남미 대륙으로 확대하기로 하고 국제금융기구와 협의해 시범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들이 우수 무역.투자 정책경험을 공유하고 대륙 간 교역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훈련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와 중남미 각국이 관심이 있는 한국의 관세전산화 제도에 대한 세미나도 열 방침이다. 정부는 치앙마이이니셔티브 다자간기금(CMIM) 등 아시아.. 더보기
<한-아세안> `녹색성장` 최대 화두로 (연합뉴스 2009.06.01) `녹색성장' 최대 화두로 저탄소 녹색성장 전시관 설치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대화관계 수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녹색성장(Green Growth)'이라는 말이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이명박 대통령과 아세안 10개 회원국 정상들은 물론 양측 기업인들은 각종 회의나 회담, 토론, 언론과의 인터뷰 등에서 앞을 다퉈 `녹색성장'이라는 말을 써가며 21세기에 한국과 아세안이 추구해 나갈 새로운 발전방향으로 이를 제시했다. `녹색성장'이 핵심화두로 떠오른 데는 무엇보다도 주최국인 한국의 역할과 노력이 크게 작용했다. 녹색성장의 중요성을 일찌감치 인식하고 대규모 투자를 통해 관련 사업을 육성키로 한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아세안 소속 각국 대표단과 기업인들에게 한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