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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정부, 내일 KADIZ 확대안 공식 발표 (연합뉴스 2013/12/07 14:46) 정부, 내일 KADIZ 확대안 공식 발표 종합해양과학기지 우뚝 솟은 이어도 이어도, 마라도, 홍도 포함 확실시 정부는 8일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안을 공식 발표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7일 "발표는 내일 낮 국방부 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발표시점은 추후에 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발표할 확대안에는 기존 구역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와 마라도, 홍도(거제도 남쪽 무인도)까지 포함될 것이 확실시된다. 이와 관련, KADIZ의 남쪽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정하는 우리 비행정보구역(FIR)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FIR의 최남단은 이어도 남쪽 236㎞ 상공까지 내려가 있으며, 마라도와 홍도 영공도 포함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오후 청와대에서 김장수 국.. 더보기
[토요이슈]기무사 대해부 (동아일보 2013-11-16 14:07:25) [토요이슈]기무사 대해부 ‘마패’ 메달 차고 무소불위 권력… 보안사 민간사찰 악명 국군 기무사령부. 권력과 비밀의 궁전처럼 여겨지는 기무사가 서울 한복판의 소격동(사진 위)에서 경기 과천시 주암동으로 옮겨갔다. 지금 소격동의 옛 용지는 국립현대미술관으로 변신해 최근 개관했다. 37년간의 소격동 시대를 마감하고 경기도로 옮겨가던 2008년 11월, 한 초병이 개인화기로 무장하고 사령부를 지키는 모습에서 긴장감이 느껴진다. 과천시 주암동의 새 기무사령부(사진 아래)는 16만5000여 ㎡의 용지에 각종 첨단 정보통신시설을 갖춘 20여 개 동의 크고 작은 건물로 구성돼 있다 이달 초 장경욱 전 국군기무사령관(소장·육사 36기)이 본보 인터뷰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의 인사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면서, 이 문제를 .. 더보기
N/A 원자번호 90번의 원소 토륨(thorium)은 방사성 원소로, 자연에는 거의 전부가 232Th(반감기 140.5억년)로 존재한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방사성 원소 중에서 가장 흔하며, 우라늄보다도 4배나 많이 존재하는데, 방사능이 약해 크게 위험하지는 않다. 흙과 암석에도 미량 들어 있으며, 체내에도 약간 존재한다. 토륨의 자연 방사성 붕괴는 우라늄의 자연 방사성 붕괴와 함께 지구 내부 열의 주된 원천으로 여겨진다. 토륨은 대표적인 희토류 광석인 모나자이트에서 희토류 생산의 부산물로 주로 얻는데, 이전에는 가스등의 그물망(맨틀, mantle), 항공 산업에서의 고온 합금제, 전극과 필라멘트용 텅스텐 합금제, X-선 조영제, 치약 구성 성분, 화학 반응 촉매 등으로 널리 사용되었다. 그러나 방사능에 대한 우.. 더보기
오스트레일리아의 부존자원 현황 오스트레일리아의 부존자원 현황 [네이버 지식백과]오스트레일리아의 부존자원 현황 (오스트레일리아 개황, 2011.6, 외교부) 오스트레일리아는 에너지 자원을 수출하는 나라 중 하나이다. 주로 석탄, 원유, 천연가스, 우라늄, 희토류, 광물자원 등의 주요 에너지 자원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국가로는 드물게 에너지 순(純)수출국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너지 자원은 약 779억 오스트레일리아달러(Australian Dollar, AUD) 이상 수출되는데,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전체 수출 비중에서 약 31%정도이다. 1. 석탄 오스트레일리아의 석탄은 전 세계 매장량의 9.2%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