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썸네일형 리스트형 [World] 세계 각국의 독특한 전투식량 (한국일보 2014.02.21 21:00:38) [World] 세계 각국의 독특한 전투식량 이탈리아는 40도짜리 술까지 포함, 품평회서 '넘버원' 英 소금 절인 소고기 캔이 시초 說 "잘 먹어야 잘 싸운다" "부실하면 총칼보다도 치명적" 美, 연구개발에 수십억불 쏟아 물만 부으면 데워지는 기능도 장기보존이 생명… 신선한 맛 한계 미국의 전투식량 영국의 전투식량 에스토니아의 전투식량 프랑스의 전투식량 에스토니아의 전투식량 군대에 다녀온 사람이라면 전투식량 한 번은 먹어봤을 터.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구수한 비빔밥으로 훈련의 수고로움을 달래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외국의 전투식량엔 어떤 게 들어 있을까. 미국은 가장 많은 군인들이 먹고 싶은 음식으로 피자를 꼽자, 정말 진짜 피자와 같은 맛을 가진 한 조각을 위해 수년간 연구 개발을 했다고 .. 더보기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가다 (중앙일보 2014.01.29 16:03)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를 가다 prev next prev next prev next prev next prev next 충청남도 태안군 신진도 해양경찰 부두를 출항한 경비함 320함이 거친 엔진소리를 냈다. 선미의 태극기가 30노트(약 55.5㎞/h)의 고속함이 만든 하얀 물보라를 맞으며 휘날렸다. 대한민국 최서단 무인도인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로 가는 320함에 올랐다. 3개의 작은 섬이 새가 열을 지어 나는 모습을 닮았다고 해서 격렬비열도다. ‘서해의 독도’라고도 불린다. 국토의 가장 서쪽(동경 125도 34분 29초)에 있는 무인도. 서해의 영해를 정하는 10개의 기점 중 하나다. 태안반도에서 55㎞ 떨어진 이 외딴섬을 기준으로 우리의 영해도 중국 쪽으로 볼록 튀어나왔다. 중국 산둥(山東)반도에.. 더보기 과학자들의 열정과 의지가 이어도를 살려냈다 과학자들의 열정과 의지가 이어도를 살려냈다 이건희가 지으려한 "이어도기지", 이청준 소설 무대였던 전설 속의 섬 이어도가 우리 것이 된 결정적 계기는? 중국이 이어도 상공을 포함한 지역을 방공식별구역(CADIZ)로 발표하면서 갑자기 이어도과학기지가 국제적인 관심지역으로 떠올랐다. 중국 발표 이후 대한민국은 일방적인 방공식별구역에 반발해 새로운 방공식별구역(KADIZ)를 발표했다. 여기에는 그동안 포함되지 않았던 이어도 상공이 추가로 들어갔다. 이어도에 해양과학기지가 세워지지 않았다면, 대한민국은 이어도 상공을 대한민국 방공식별구역으로 포함시킬 수 없었을 것이다. 이 때문에 400평도 안되는 조그만 과학기지로만 알려졌던 이어도가 갑자기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어도과학기지는 과학자들의 집념과 노력과 .. 더보기 [월간조선] 센가쿠 열도 둘러싼 中日의 각축전 (조선일보 2014.01.10 19:07) [월간조선] 센가쿠 열도 둘러싼 中日의 각축전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승리 가능성 높아 중국 해군육전대(해병대)가 상륙훈련을 하고 있다. / 차이나밀 닷컴 “중국 어선 수백 척이 저장성(浙江省)을 출발, 센카쿠 열도 인근 해역에 진입한다. 중국 국가해양국 소속 해경선(海警船)들이 어선단을 호위한다.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들이 중국 어선들을 저지하기 위해 출동하면서 양국 선박들이 대치한다. 이 와중에 어부로 가장한 인민해방군 해군육전대(우리나라의 해병대)대원들이 센카쿠 열도에 상륙한다. 이들이 센카쿠 열도를 점령하자마자 인민해방군은 대기 중이던 함정과 전투기 등을 동원해 방어 작전을 벌인다. 일본 자위대는 센카쿠 열도를 탈환하기 위해 함정과 항공기를 집결시킨다. 자위대 공수부대가 미군의 지원을 받으며 ..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