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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땅사` 폐지, MBC 개그맨들 지금 뭐하나 (머니투데이 2010년 05월 25일 (화) 06:57) '하땅사' 폐지, MBC 개그맨들 지금 뭐하나2010년 05월 25일 (화) 06:57 스타뉴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MBC 유일의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하땅사'가 지난 16일 막을 내렸다. 동시에 '하땅사' 하나를 바라보던 수십의 MBC 개그맨들이 무대를 잃었다. 후속 프로그램 제작이 논의 중이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 주 무대를 잃은 MBC 개그맨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 위치한 MBC 개그맨실은 '하땅사' 종영 이후에도 운영중이지만 다소 썰렁해졌다는 게 관계자들의 전언. "매주 회의와 연습으로 북적이던 개그맨실의 변화가 씁쓸하지만 아무래도 당장은 의기소침해지지 않겠느냐"고 한 방송 관계자는 말했다. 현재로선 '하땅사'에 출연.. 더보기
신성일 “딸뻘의 연인? 그게 뭐 어때서…” ([동아일보] 2010년 05월 25일(화) 신성일 “딸뻘의 연인? 그게 뭐 어때서…”[동아일보] 2010년 05월 25일(화) 오전 09:00 ■ 17년만에 브라운관 나들이 서른두살 연하후배와 멜로연기 사랑하는데 거북할 것이 있나요 “감독이 내 수영복 입은 사진을 보고 픽업했지, 뭐. 내가 몸매가 좀 되잖아?” 1960∼70년대 최고의 스크린 스타 신성일(73)이 돌아왔다. 그러나 컴백 무대는 영화가 아닌 드라마다. 평생 영화 주인공만 맡은 그가 드라마에 얼굴을 내민 일이 아주 없지는 않다. 마지막 드라마 출연은 17년 전. 1993년 MBC ‘여자의 남자’가 끝이었다. 신성일은 26일부터 시작하는 MBC 4부작 드라마 ‘나는 별 일없이 산다’에서 연하의 여인과 사랑에 빠지는, 은퇴한 노교수 역을 맡았다. 연출가와 작가는 아예 기획 단계부터 신성.. 더보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5년의 기다림 결코 헛되지 않아 (맥스무비 2010.04.19 18:04) 첫 언론 공개, 5년의 기다림 결코 헛되지 않아기사입력 : 2010.04.19 18:045년의 기다림은 결코 헛되지 않았다. 의 이준익 감독이 연출한 세 번째 사극 이 4월 19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언론시사를 가졌다. 이날 시사회 자리에는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전원이 참석했다. 그리고 영화를 향한 지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극장 안은 영화 관계자와 취재진으로 가득 메워졌다. 영화 상영 전 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자신들도 처음으로 완성된 영화를 보는 자리라고 말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은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자와 세상을 지키려는 자의 대결을 그린 영화. 로 사극 장르도 천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음을 보여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더보기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맥스무비 2010.04.12 10:10) [특집] D-17, 이준익 감독이 만들면 다르다 기사입력 : 2010.04.12 10:10광 고 이준익 감독이 으로 돌아왔다. 은 , 에 이은 이준익 감독의 세번째 사극.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 받은 박흥용 화백의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임진왜란 직전 혼돈의 시대를 엎고 스스로 왕이 되려는 자와 세상을 지키려는 자의 대결을 그린다. 선 굵은 드라마와 삶의 페이소스가 묻어나는 유머, 인간사의 희비극이 교차하는 은 의 전쟁과 웃음, 의 비극과 사랑이라는 이준익 감독이 그 동안 추구해온 테마들을 집대성되어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스틸을 통해 영화의 완성도를 미리 가늠해 보자. 크랭크인 날. 대동계의 우두머리인 정여립의 부관참시 장면을 시작으로 이준익 감독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