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 전 대통령과 유병언 식사'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아시아경제 2014.08.06 08:00)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 전 대통령과 유병언 식사'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조윤제 경제보좌관의 식사 장면이 '노무현과 유병언의 사진'으로 허위 유포돼 장남 노건호씨가 고소했다.(사진:노무현 사료관 홈페이지 캡처) 노무현 장남 노건호 '노 전 대통령과 유병언 식사'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조윤제 경제보좌관의 식사 장면이 '노무현과 유병언의 사진'으로 허위 유포돼 장남 노건호씨가 직접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일 창원지방검찰청은 건호씨가 지난달 4일, 노 전 대통령 관련 허위사실과 사진을 유포한 네티즌을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해당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이라는 내.. 더보기 檢, '철피아 비리' 조현룡 의원 구속영장 청구 (아시아경제 2014.08.07 18:15) 檢, '철피아 비리' 조현룡 의원 구속영장 청구 철도부품 납품업체서 1억6000만원 받은 혐의…전액 5만원권 현금으로 받은 것으로 확인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새누리당 조현룡 의원(69)에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세월호 참사로 민관유착 비리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된 후 현역 국회의원에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철도 마피아' 비리를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검사 김후곤)는 철도부품 업체 삼표이앤씨로부터 1억 60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로 조 의원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조 의원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삼표이앤씨로부터 총 1억6000만원을 받아챙긴 것으로 드.. 더보기 페이퍼컴퍼니 차려 11억 뒷돈 챙긴 연구원들 (중앙일보 2014.08.03 20:43) 페이퍼컴퍼니 차려 11억 뒷돈 챙긴 연구원들 업체와 짜고 사업비 과다책정 정부출연금 수십억 돌려받아 의심 피하려 뇌물로 세금도 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IoT) 사업팀이 있다. 구글 글라스나 키 없이 시동을 걸 수 있는 자동차 스마트 키처럼 여러 전자기기(사물)와 각종 데이터를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해 정보를 공유하는 차세대 정보기술(IT)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팀이다. 이 팀의 책임 연구원 김모(38)씨는 지난해 무선주파수인식기술 관련 사업을 민간에 발주했다. 김씨는 민간업체인 E사가 주관업체로 선정되도록 힘을 썼다. 사업계획서에 장비 비용과 용역비를 부풀려 썼지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 E사 성모(42) 영업본부장과 김씨가.. 더보기 [민심은 왜 야당을 버렸나]눈앞의 이해만 좇아 이합집산… 계파 싸움 ‘고질병’으로 (경향신문 2014-08-01 23:27:28) [민심은 왜 야당을 버렸나]눈앞의 이해만 좇아 이합집산… 계파 싸움 ‘고질병’으로 (2) 계파 갈등·노선 충돌 18대 대선에서 패한 민주통합당은 4개월여 뒤인 2013년 4월 대선평가위원회를 통해 를 내놨다. 당시 평가위는 대선 패배 원인 중 하나로 “당 분열이 계속되고 계파 갈등이 심화되면서 국민 신뢰가 현저히 하락했다”고 진단했다. 설문·면담조사에 응한 당 안팎 인사들은 ‘계파 갈등’을 대선 패인의 첫 번째로 지목했다. 1년여 뒤 7·30 재·보궐선거에서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든 새정치민주연합의 상황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대선 패배 후 계파주의 청산 얘기가 ‘반짝’ 나왔을 뿐 ‘계파 갈등’ 고질병은 치유하지 못했다. 오히려 지난 3월 안철수 전 공동대표 측 인사들과 통합 이후 갈등은 더 심해졌다. .. 더보기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29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