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현 회장 아들, CJ올리브네트웍스 대주주…CJ그룹 ‘3세 승계’ 밑작업? (한겨레 2014.12.19 07:47) 이재현 회장 아들, CJ올리브네트웍스 대주주…CJ그룹 ‘3세 승계’ 밑작업? 이 회장이 보유한 주식 증여 지분율 11.3% ‘3대주주’ 올라 상속세 내려면 막대한 자금 필요 계열사 지원 성장 손쉬운 IT 회사 ‘삼성SDS·SKC&C와 비슷’ 관측 이재현 씨제이(CJ)그룹 회장의 장남 선호(24)씨가 280억원어치의 주식을 이 회장에게 증여받아 그룹 계열사인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 대주주가 됐다. 이 회장의 건강이 악화된 가운데, 씨제이의 3세 승계 밑작업이 시작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보면, 5일 공식 출범한 씨제이그룹 계열사 ‘씨제이올리브네트웍스’의 개인 대주주로 11.3%를 보유한 이선호씨가 이름을 올렸다. 76.07%를 보유한 ㈜씨제이, 11.35%를 보유한 이재현 회장에 이.. 더보기 주식투자로 800억원 번 17세 고등학생 화제 (서울신문 2014.12.15 18:42) 주식투자로 800억원 번 17세 고등학생 화제 대학진학을 목전에 둔 고등학생이 주식투자로 우리 돈으로 무려 800억원에 달하는 돈을 벌었다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미국 뉴욕 매거진등 현지매체가 무려 7200만 달러(791억원)를 주식으로 벌어들인 한 고등학생의 사연을 소개해 화제에 올랐다. 월가의 실존인물이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를 빗대 '틴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라고 타이틀이 붙은 이 학생의 이름은 모하메드 이슬람(17). 현재 뉴욕에 위치한 스튜이버선트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그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주식투자를 하고있다. 놀라운 것은 어린 학생이 단순한 재미를 위해 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것으로 그의 클릭 하나하나에 매일 수십억원의 돈이 왔다갔다 한다. 이슬람이 처음 주식을 시작한.. 더보기 '갑질·진상짓' 100억대 벼락부자 법정구속 (연합뉴스 2014/12/15 15:14) '갑질·진상짓' 100억대 벼락부자 법정구속 진상 짓한 100억대 '슈퍼개미'가 끌고 온 슈퍼카 주식투자로 100억원대의 자산가가 된 복모(32)씨가 유흥업소에서 난동을 피우고 경찰관까지 폭행했다가 최근 법정구속된 가운데 그가 선고 공판일에 끌고 온 슈퍼카가 전주지법 군산지원 부근에 주차돼 있다. 유흥업소 여종업원·경찰관 폭행…'징역 1년6월' 주식투자로 100억원대를 벌었다고 알려진 30대가 유흥업소와 파출소에서 '갑질'과 '진상짓'을 했다가 법의 심판을 받았다. 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유흥주점에서 행패를 부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기소된 복모(32)씨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복씨는 지난해 12월 7일 오후 11시 40분께 전북 .. 더보기 서반구 가장 높은 89층 펜트하우스, 가격이 187억…절반 깎은 것? (동아일보 2014-12-11 16:32:53) 서반구 가장 높은 89층 펜트하우스, 가격이 187억…절반 깎은 것? 40대 인도계 미국 사업가가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 공간'인 시카고 트럼프타워 펜트하우스를 1700만 달러(약 187억 원)에 사들였다. 9일 시카고트리뷴 등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 근교에 기반을 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 비스텍스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산제이 샤(46)가 시카고 중심가에 위치한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트럼프타워 측과 89층 펜트하우스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전날 매입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했다. 시카고트리뷴은 이번 매매가 시카고 사상 주거용 부동산 거래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샤가 구매한 펜트하우스의 면적은 1325㎡에 이른다. 5개 침실과 8개 화장실, 4.9m에 달하는 높은 천장, 시카고 도심과 미시간호수 전경을 36..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