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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0억이상 자산가 "재건축 대신 상가·오피스텔 투자할 것" (한국경제 2014-12-12 A29면) 10억이상 자산가 "재건축 대신 상가·오피스텔 투자할 것" 신한은행 계좌보유 441명 '유망 부동산' 설문 집값 상승예상 1순위는 강남…한강변·세종·혁신도시 順 아파트는 전용 84㎡가 가장 매력…전셋값 큰 폭 뛸 것 기사 이미지 보기 현금과 부동산 등을 10억원어치 이상 갖고 있는 신한은행 계좌 보유 자산가들은 주택보다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매입에 더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주택도 주로 실거주나 임대수익, 증여를 목적으로 매입할 것이란 응답이 많았다. 주택을 단순 시세차익 대상으로 보지 않는 분위기가 정착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한국경제신문과 신한은행이 공동으로 실시한 자산가 441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다. ○수익형 부동산 인기 내년 집값이 현재 수준(보합)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36.7%.. 더보기
삼성전자 내년 IoT로 승부건다 (매일경제 2014.12.09 13:55:41) 삼성전자 내년 IoT로 승부건다 소프트웨어·R&D전문인력 스마트홈에 전진배치 ‘삼성 폰+가전’으로 글로벌 IoT 주도 퇴근 후 집에 가까워지면 저절로 난방이 가동되고 은은한 조명과 음악이 주인을 맞을 준비를 한다. 낮에 작동했던 로봇청소기는 충전을 위해 제자리로 돌아간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상황이 내년이면 각 가정에서 실현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년 승부처로 사물인터넷(IoT)을 선택했다. 가전제품이 저절로 작동하는 스마트홈도 IoT의 일종이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CE(소비자가전) IM(IT·모바일) SW(소프트웨어) R&D(연구개발) B2B(기업 간 거래) 등 각 분야에 흩어져 있는 역량을 IoT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조직 개편과 인력 재배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삼성전자는 IoT에 초.. 더보기
2015년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사랑방 2014-12-04) 2015년 달라지는 부동산제도 청약제도 간소화, 재건축 규제완화 등 내년부터 시행하는 부동산 관련 주요 제도 변화와 이슈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중개보수(중개수수료) 부담 절반 이하로 낮아져 이르면 2015년 초부터 6억~9억원의 주택을 사고 팔거나 전·월세 비용이 3억~6억원인 집을 임차할 때 부담해야 하는 부동산 중개보수가 현행보다 절반 수준으로 줄어든다. 주택 매매 거래 때 6억원 이상∼9억원 미만은 현행 0.9% 이하 협의에서 0.5% 이하로, 전·월세 거래 때 3억원 이상∼6억원 미만은 0.8%이하 협의에서 0.4% 이하로 변경된다. 오피스텔은 주거목적의 일정 설비(부엌, 화장실, 욕실 등)를 갖춘 경우 종전 ‘0.9%(이하에서 협의)’에서 매매·교환은 0.5% 이하, 임대차는 0.4% 이하로 .. 더보기
[내우외환 속 용산] ①엎친 데 덮친 격, 휘청이는 용산 PC업계(미디어잇 2014.11.20 11:10:12) [내우외환 속 용산] ①엎친 데 덮친 격, 휘청이는 용산 PC업계 모뉴엘의 좌초로 인해 용산 PC 업계가 흔들리고 있다. 가뜩이나 경기 불황에 소비자 대상 PC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예기치 않은 악재를 맞은 용산은 그야말로 ‘내우외환’의 어려움에 직면했다. 모뉴엘 사태의 여파로 또다시 위기를 맞은 용산 PC 업계의 현주소를 살펴본다. 요즘 용산 PC 업계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갑작스레 터진 ‘모뉴엘 사태’의 후폭풍으로 인해 용산을 기반으로 하는 PC 업계가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용산 위기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수 년 전부터 조금씩 불안 요소가 쌓이면서, 끊임없이 위기론이 제기돼 왔다. 불안한 상태에서 속으로 곪아가던 문제점들이 이번 모뉴엘 사태로 한꺼번에 터지면서 재확인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