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인물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시아문화정보원 축소판 12월 오픈” (중앙일보 2010.09.15 00:32) “아시아문화정보원 축소판 12월 오픈” [중앙일보] 2010.09.15 00:24 입력 / 2010.09.15 00:32 수정 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장이병훈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이 ‘쿤스트할레 광주’ (컨테이너로 만든 아트홀) 앞에서 문화전당건립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 들어설 5대 시설 중 하나인 아시아문화정보원의 축소판이 12월 중 문화전당 건설 현장 부근(전일빌딩 뒤편 갤러리 D)에 약 330㎡ 크기로 문을 연다. 아시아 각국 문화에 대해 정보를 검색·열람할 수 있고 휴식도 취할 수 있는 신개념 도서관 기능을 미리 보여준다. 또 문화전당 공사장 앞에 컨테이너로 만든 쿤스트할레 광주를 보강, 내년 초부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홍보관과 통합 운영된.. 더보기 `경찰대 출신 승진 너무 빨라… 시험승진 없애야` (조선닷컴 2010.09.20 03:05) "경찰대 출신 승진 너무 빨라… 시험승진 없애야" 한견우 경찰위원 주장 경찰 최고 심의·의결기구인 경찰위원회 위원이 경찰대 출신의 초고속 승진을 늦추기 위해 일부 시험승진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견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일 치안정책리뷰 19호에 쓴 기고에서 "경찰대 출신들이 순차적으로 승진하는 심사승진을 피하고 시험승진에 편승해 (인사)불균형을 야기시켰다"면서 "경찰 조직에 특이한 중간계급 시험승진 제도를 없애야 한다"고 밝혔다. 한 교수는 일선 경찰관들의 시험승진 제도(순경→경장, 경장→경사, 경사→경위)는 사기 진작을 위해 존속시켜야 하지만 중간계급(경위→경감, 경감→경정) 시험승진 제도는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나치게 빠른 경찰대 출신의 승진 속도를 지금보다 늦춰야 한다.. 더보기 [수도권/새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박영순 경기 구리시장 (동아일보 2010-09-16) [수도권/새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박영순 경기 구리시장“월드디자인센터 세워 亞건축 메카로” 박영순 경기 구리시장은 태극기 도시선포와 관련해 “태극기는 국민 통합을 이끌어내는 가장 대표적인 상징”이라고 강조했다2006년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현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 후보들은 수도권에서 단 1곳을 빼고 모두 낙선했다. 유일하게 당선된 시장이 현 박영순 경기 구리시장(62·민주당)이다. 민선 4기를 ‘외롭게’ 버텨온 그는 이번 선거에서 여유 있게 연임에 성공했다. 박 시장은 “시민들이 당보다는 지역발전을 이끌 인물을 따져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지방선거 정당공천제 폐지론자이기도 하다. 박 시장은 “정당공천이 모두 나쁜 것은 아니지만 돈과 이해관계로 얼룩진 공천 .. 더보기 ‘이공계 폭탄주’ 직접 제조, 건배 구호는 ‘더불어! (중앙일보 2010.09.19 08:05) ‘이공계 폭탄주’ 직접 제조, 건배 구호는 ‘더불어! 2010.09.19 03:02 입력 / 2010.09.19 08:05 수정 ’웃음꽃 활짝 핀 박근혜"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제가 프랑스어 좀 할 줄 아는데요, 불어로 건배사 할게요.” “더불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유머가 정가의 화제다. 원래 유머를 즐기는 그였지만 지난 1년간 ‘유머 모드’와는 거리가 있었다. 세종시 등 껄끄러운 쟁점들이 가로놓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랬던 그의 얼굴에 최근 미소가 되살아나고 있다. 그가 참석하는 자리마다 풀어놓는 유머가 의원들의 입에서 입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뿐 아니다.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장.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김무성 원내대표 곁을 지나가며 눈인사를 건넸다. 김 대표는 순간 .. 더보기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