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인물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19세 MIT 예비 박사, 20대 갑부 … (중앙일보 2010.09.19 10:43) “19세 MIT 예비 박사, 20대 갑부 … 그들은 외계인 같았다” 2010.09.19 03:10 입력 / 2010.09.19 10:43 수정 우주인 고산, 미래 인재의 산실 싱귤래러티 대학에 가다"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예비우주인 고산(34·사진)씨가 한국인으로는 처음 미국 싱귤래러티 대학(Singularity University, 특이점대학)을 다녀왔다. 싱귤래러티대는 미국 발명가 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이 지난해 세운 학교다. 미 항공우주국(NASA)과 구글이 후원하는 이 학교는 ‘다음 세대 인류가 맞을 중대한 도전에 대비하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목표로 우주와 첨단과학·미래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고산씨는 지난달 27일까지 10주간 싱귤래러티대의 경험을 중앙SUNDAY에 전해왔다... 더보기 `오세훈 시장 더 큰 정치 도전? 절대 하지 않을 듯` (주간조선 2010.09.18 19:49) "오세훈 시장 더 큰 정치 도전? 절대 하지 않을 듯"입력 : 2010.09.17 16:44 / 수정 : 2010.09.18 19:49오세훈 서울시장 부인 송현옥씨 인터뷰 "도회적 이미지라 손해본다? 꾸며서 보여주긴 싫어" 지난 9월 1일 밤 태풍 곤파스의 위력이 강해지자 오세훈 서울시장은 쉽사리 집무실을 떠나지 못했다. 서울시 재난대책본부의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피해 예상 지역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느라 늦은 밤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그러는 사이 정작 시장 공관은 곤파스에 피해를 입었다. 태풍의 영향으로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시장 공관의 지붕 일부가 무너져 내렸고 30년 된 거목의 몸통 일부도 부러지며 언제 공관을 덮칠지 모를 위험한 상황이 벌어졌다. 오 시장은 자정이 넘어서야 공관의 피.. 더보기 장병완 의원, 사무관서 장관까지 해병대 출신 (스포츠서울닷컴 2010.09.09 14:28:00) 장병완 의원, 사무관서 장관까지…해병대 출신 "대통령에도 NO했다" "전에 하시던 거 하면 편하게 지내실텐데, 국회의원 되고나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죠." 이는 국회의원을 모시는 보좌진들한테서 가장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잘나가던 검사, 변호사, 교수를 그만두고 국회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고생문이 훤하게 열리는 걸 알다보니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인데 특히 공무원 출신 의원들을 보면 그런 생각이 더하다고 한다.그런 면에서 민주당 장병완 의원(58·광주 남구)은 보좌진들이 생각하는 '안타까운 의원' 1순위에 오른다. 장 의원은 기획예산처에서 3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하며 사무관부터 장관까지 지낸 고위 공직자기 때문. 장 의원의 한 측근도 "지난 7.28 재보선을 통해 여의도에 늦게 들어간 만큼 몇 배로 .. 더보기 [의원앨범] 장병완 의원 `해병대 포스`…(스포츠서울닷컴 2010.09.09 14:28:00) [의원앨범] 장병완 의원 '해병대 포스'…7년 연애 이대출신 아내도 미인 민주당 장병완 의원(58·광주 남구)은 그야말로 외유내강형이다. 그는 작은 체구와 순해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내면에 상당한 내공을 숨기고 있다. 장 의원은 젊은 날 피를 나눈 형제 둘을 잃는 슬픔을 이겨냈고, 해병대에도 자원해 힘든 군생활을 겪으며 육체적 강함을 배웠다. 또 서울대 상대를 졸업하고 행시에 단번에 합격했다. 기획예산처에서 사무관부터 장관까지 지내며 뛰어난 지성인임을 입증했다. 지난 2008년 장관직 임기를 마치고 제 10대 호남대학교의 총장으로 지내며 잠시 공직을 떠났던 장 의원은 지난 7.28 재보선에서 광주 남구에 출마해 국회의원이 됐다. 그는 "아직은 일할 나이고 건강하기 때문에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싶다"는 다부..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