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간관계/인물열전

푸틴의 하루는 어떨까? 들여다보니··· (경향신문 2014-07-25 22:44:58) 푸틴의 하루는 어떨까? 들여다보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모스크바에 살지 않는다. 교통도 오염도, 사람들이 붐비는 것도 싫기 때문이다. 대신 푸틴의 저택은 외곽 노포-오가르요포에 있다. 크렘린궁에서 24㎞ 떨어진 곳이다. 25분이면 크렘린에 갈 수 있지만 푸틴은 크렘린 대신 자신의 저택에서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푸틴은 주말도 가리지 않고 일하는 ‘일벌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어 좀처럼 알 수 없던 푸틴의 이같은 사생활을 미국 시사주간 뉴스위크가 24일 공개했다. 뉴스위크는 지난 3년간 푸틴의 측근들, 러시아 전·현직 관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푸틴의 사생활을 재구성해 전했다. 푸틴의 하루 첫 일과는 러시아의 정보기관과 군 호위부대가 수집한 정보들을 훑어보는 것이다. 하지만 푸.. 더보기
[세상 속으로] 황혼재혼 급증 … 관심 커지는 '혼전계약' (중앙일보 2014.07.12 00:30) [세상 속으로] 황혼재혼 급증 … 관심 커지는 '혼전계약' 트럼프 "사랑해도 혼전계약서 꼭 써라, 그게 재산 지키는 법" 사와지리 "부부관계 월 5회만 … 외도 들키면 3억원 내라" "몇 년 못 살 건데 재산 나누기 싫다" 해외 자산가·스타들 혼전계약 유행 "부인 홈스에게 매년 300만 달러" 톰 크루즈, 딸 낳자 2500만 달러 줘 국내도 등기까지 한 계약 늘어나 … 법령 미비로 제 기능 못해 분쟁만 이수영·정범진 커플 이혼소송 때 법원서 '재산분할 포기' prev next prev next prev next prev next “그 사람 사랑은 하지만…. 재산이 서로 섞이지 않게 할 수는 없나요.” 지난달 말 국내 대형 로펌의 가족·상속법 전담팀 사무실. 법률 상담을 하러 찾아온 60대 ‘돌싱’ 자산가.. 더보기
윤세인, 아빠 김부겸 후보 선거운동 중 "남자친구 있다" 깜짝 고백 (뉴스핌 2014-06-03 13:38) 윤세인, 아빠 김부겸 후보 선거운동 중 "남자친구 있다" 깜짝 고백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딸이자 배우 윤세인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딸이자 배우 윤세인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윤세인은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보고 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사귀는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윤세인 측 관계자는 "윤세인의 남자친구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윤세인보다 연상이다"고 밝혔다. 앞서 윤세인은 지난달 27일부터 아버지 김부겸 후보를 위해 대구에 내려와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또 과거 윤세인은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수성 갑구에 출마한 아버지를 도.. 더보기
‘잘 키운 딸 하나’ 윤세인, 아버지 선거 운동에 천군만마 (헤럴드경제 2014-06-02 18:33) ‘잘 키운 딸 하나’ 윤세인, 아버지 선거 운동에 천군만마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가 딸인 선거 운동에 있어서 ‘잘 키운 딸 하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김 후보의 딸인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은 지난 달 27일부터 직접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 젊은 층이 많이 오가는 곳을 찾아 아버지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세인은 “2년 전 아버지를 따라 대구로 이사 와서 두 번째 투표를 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했다”며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김부겸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윤세인은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장라희’ 역으로 출연해 많은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김 후보는 이에 대구시장 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대권에 도전하겠다는 의사까지 내비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