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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인물열전

윤세인, 아빠 김부겸 후보 선거운동 중 "남자친구 있다" 깜짝 고백 (뉴스핌 2014-06-03 13:38)

윤세인, 아빠 김부겸 후보 선거운동 중 "남자친구 있다" 깜짝 고백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딸이자 배우 윤세인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의 딸이자 배우 윤세인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지난달 28일 윤세인은 대구시 서구 김부겸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보고 싶다 김부겸′ 다섯 글자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사귀는 남자가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관련해 윤세인 측 관계자는 "윤세인의 남자친구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윤세인보다 연상이다"고 밝혔다.
 
앞서 윤세인은 지난달 27일부터 아버지 김부겸 후보를 위해 대구에 내려와 선거운동을 돕고 있다. 또 과거 윤세인은 19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수성 갑구에 출마한 아버지를 도와 선거운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 후 최근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악녀 장라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윤세인에 네티즌들은 "윤세인, 깜짝 놀랐다", "윤세인, 정말 솔직하네", "윤세인 열애 고백, 잘 사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단독영상]윤세인 선거투표 독려 ‘잘키운 딸 하나’ 김부겸 후보 든든하겠네

  (매일신문 2014.06.03)

 

김부겸 후보의 딸 배우 윤세인이 남자친구가 있다고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배우 윤세인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다.

앞서 윤세인은 부친인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유세현장에서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매일신문 영상뉴스를 통해 사전투표를 독려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매일신문 영상뉴스는 지난 30일 윤세인이 사전투표에 나서 “반드시 해야되는 투표를 이렇게 미리 하니까 오히려 홀가분하구요. 그래서 더 열심히 지원 유세할 수 있을 것 같고 또 많은 분들이 알아서 사전투표 꼭 참여해주셨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매일신문 영상뉴스에서 선거투표 독려를 한 윤세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윤세인 너무 예쁘다 김부겸이랑 어디 닮았지?” “윤세인 김부겸 닮았나?” "윤세인 김부겸 찍었겠지?“ ”윤세인은 아빠 김부겸 닮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인은 SBS일일드라마 <잘키운 딸 하나>에서 장라희 역을 맡았으며, 지난 5월 27일부터 직접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8일 열애 사실을 밝혔다.

 

 

 

 

윤세인, 대구시장 후보 아버지 김부겸 선거 유세 지원사격“지지해달라”

 (SSTV  2014-06-03 12:20:55)

 

 

배우 윤세인이 아버지이자 대구시장 후보 김부겸의 선거 유세를 지원사격했다.

윤세인은 지난 5월 27일부터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 젊은층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윤세인은 “2년 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 이사 와서 두 번째 투표를 하게 됐는데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했다. 대구의 미래를 위해 김부겸을 지지해달라”고 밝혔다.

윤세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대구 수성 갑구에 출마한 아버지 김부겸의 선거 운동을 도운 바 있다.

한편 윤세인은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연출 조영광│극본 윤영미)에서 장라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윤세인, 父 김부겸 선거운동 지원사격…"역시 잘 키운 딸 하나"

 (뉴스1 2014.06.03 12:59:59)

 

연기자 윤세인(27, 본명 김지수)씨가 사전선거투표 하루 전인 29일 오후 대구시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상가 앞에서 자신의 아버지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위한 지지호소를 하는 도중 팬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14.5.29/뉴스1 © News1


 배우 윤세인(본명 김지수)이 아버지인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세인은 지난달 27일부터 직접 대구 동성로,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 젊은층을 찾아 아버지 김부경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윤세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때에도 수성 갑구에 출마한 아버지를 도와 선거운동을 했다. 당시 김부겸 후보는 대구시 야권후보로는 40% 이상 득표율을 올린 바 있다.

이번 선거에서 김부겸 후보는 조사기관마다 차이는 있지만 새누리당 권영진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달 종영한 SBS 드라마 '잘 키운 딸하나'에서 장라희역을 맡아 열연했다.

윤세인의 선거운동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잘 키운 딸 하나' 윤세인, 김부겸 비장의 무기", "윤세인, 잘 키운 딸 하나네", "윤세인, 보기 좋다", "윤세인 아버지 김부겸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세인, 父 김부겸 후보 지지 나서…'잘 키운 딸 하나'

 (머니투데이 2014.06.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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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인(27, 본명 김지수)씨가 사전선거투표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오후 대구시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상가 앞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를 지지해달라"며 호소하고 있다

 

배우 윤세인(27·본명 김지수)이 아버지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56)를 지원하고 나섰다.

윤세인은 지난달 27일부터 직접 대구에 내려와 동성로와 범어네거리, 대학가 등을 찾아 김부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윤세인은 "2년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 이사와 두 번째 투표를 하게 됐으며 이번에는 사전투표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윤세인은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때도 수성 갑구에 출마한 아버지를 도와 선거운동을 했다. 당시 김후보는 대구시에 출마한 야권후보로는 드물게 40%이상의 높은 득표율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윤세인은 SBS '잘 키운 딸 하나', MBC '아들 녀석들'에 등에 출연했다.

 

 

金, 가족의 힘 '3代 지원군' vs 權, 청년 지지층 '아들 부대'

 (매일신문  2014.06.03)

김 후보, 부친·딸 맹활약…권 후보, 軍 복무 아들 대신 청년들이 '아빠 지킴이'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대구시장 후보가 지난달 선거운동을 돕던 아버지와 청라언덕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후 동성로에서 김 후보가 딸 윤세인(본명 김지수) 씨와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 후보 측 제공(사진 왼쪽). 권영진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의 청년 지지자들이 1일 오후 권 후보의 선거 유세가 이뤄지고 있는 대구 두류공원에서 피켓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권 후보 측 제공

 

 

대구시장 여야 유력 후보들을 지근거리에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언론에도 많이 알려졌듯 김부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딸 윤세인(본명 김지수`27) 씨와 아버지 등 '3대 지원군'이 화제다. 반면 가족을 선거운동에 참여시키지 않겠다고 공언한 권영진 새누리당 후보는 청년 지지자들이 '아들부대'를 자처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가족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 후보 측은 아버지 김영룡 씨-김 후보-딸 윤세인 씨로 이어지는 3대가 김 후보 지지를 호소하며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부친 김 씨는 노년층을, 윤 씨가 대학생 등 젊은 층을 나눠 맡으면서 김 후보 측이 3대의 '전담마크' 효과에 거는 기대도 크다.

예비역 공군 중령인 김 씨는 선거운동 첫날 김 후보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상대적으로 취약한 노년층은 자연히 김 씨 담당이다. 어르신들이 많이 모인 곳이라면 대구시내 어느 경로당이든지 찾아가다 보니 지금까지 수백 곳을 방문했다. 김 후보 대신 버스요금 무료화, 틀니지원금 등 어르신 공약을 차근차근 설명하는 것도 부친 김 씨의 몫이다.

김 씨는 "노년층 반응이 좋다. 정당보다 인물을 선택하겠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힘이 난다"며 "온건하고 합리적인 부갬이가 청렴결백하고 올곧은 길로 가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길 바란다"고 했다.

탤런트 윤세인 씨는 동성로와 대학가 등 젊은 층이 많은 곳을 찾아가 '우리 아빠 김부겸을 도와주세요!' '제 아버지 김부겸의 대구 짝사랑을 받아주세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어 올리며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윤 씨는 "2년 전 아버지를 따라 대구에 이사 와서 두 번째 투표를 하게 됐고, 이번엔 사전투표를 했다"며 "대구의 미래를 위해 아버지 김부겸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권 후보 유세현장에는 2일 오후 피켓을 든 청년들이 나타났다. 피켓에는 '권병장, 나라를 지켜줘! 아빠는 걱정 말고, 우리가 영진이 형 지킬게!'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이들은 지난주말부터 권 후보의 유세현장을 쫓아다니며 권 후보의 '아들부대'를 자처하고 있다.

권 후보의 아들부대는 최근 권 후보가 유세 현장에서 말한 권 후보의 아들 이야기를 계기로 결성됐다.

당시 권 후보는 "내 아들은 지금 국가의 아들인데, 너무 보고 싶다"며 "김부겸 후보의 따님이 부럽기는 하지만 군에 복무하고 있는 내 아들이 더 자랑스럽다. 아들을 선거에 개입시킬 의사는 없다"고 말했다.

김부겸 후보의 딸 윤세인 씨가 김 후보의 선거운동을 전폭 지원하며 나선 것에 대한 권 후보의 심경을 밝힌 것. 권 후보의 첫째 아들은 현재 공군 병장으로 복무 중이다.

권 후보의 청년 지지자라고 밝힌 대학생 김병준(22) 씨는 "얼마 전 김 후보의 딸이 학교를 방문한 것을 보고 아들은 아니지만 평범한 청년으로서 권 후보에게 힘이 되고 싶어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