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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인물열전

[재미로 보는 이름풀이] 문재인편 (뉴스웨이 2012년 06월 19일 (화) 14:06:46) [재미로 보는 이름풀이][대선후보⑥] 문재인편 명진좋은이름연구원은 이름만으로 모든 것이 해석이 된다. 몇 십 년을 불리고 쓰고 사용한 이름은 사주 없이도 분석이 되어야 마땅하다. 하지만 이름 작명 시 에는 당연히 사주의 보완이 필요하다.사람은 육체와 영혼의 합성 체다. 육체는 눈에 보이고 만져지지만 영혼은 느낌으로만 알 수 있다. 육체는 옷을 입고 영혼은 이름이라는 감투를 쓰게 된다.사람이 죽으면 육체와 옷은 함께 사라져 다시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는다. 다만 영혼은 이름과 함께 천추에 남겨지게 된다. 의식주에서 의는 옷을 얘기하며 그만큼 사람이 살아가면서 입는 것이 우선시 되어왔다. 또 이름값 해라 라는 말도 있다. 먼 옛날 조상들도 이름은 값을 주고 지었을 만큼 중요시 했다는 얘기다.지금.. 더보기
문재인 `과거 하루에 5000번 벽돌 격파` 도전 (SBS 2012-01-09 18:39) 문재인 "과거 하루에 5000번 벽돌 격파" 도전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격파에 도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신년특집 핫피플 2탄'(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 자신의 드라마 같은 인생 스토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문 이사장은 "과거 특전사령부 폭파 최우수대원이었다. 폭파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격, 수류탄 등을 굉장히 잘했다. 상도 받고 군대 체질이었다. 사람들이 말뚝 받으라고 할 정도였다"며 "격파는 하루에 5000번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 한혜진은 "지금도 가능하냐"고 되물었고 이경규 역시 문 이사장의 격파 시범을 요청했다. 결국 문 이사장은 손에 장갑을 낀 채 벽돌 격파에 나섰다. 이 밖에도 문 이사장은 "과거 계엄 포고령 위반으로 처가 식구들이 보는 앞에.. 더보기
강용석 `왜 안철수냐고? 센놈과 붙어야지` (머니투데이 2011/12/19 06:17) 강용석 "왜 안철수냐고? 센놈과 붙어야지"[강용석 의원 인터뷰]①"안철수 원장 터트릴 것, 굵직한 것만 3,4개 더 있어"무소속 강용석 의원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19일 고발할 예정이다. 안 원장이 미국에 거주하는 장모의 명의로 시가 15억원 상당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강 의원은 지난 12일에는 안 원장을 위장전입 혐의로 고발했다. 이밖에 안 원장 부부의 서울대 교수 임용과정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상임위에서는 안 원장과 관련된 정부 예산에 제동을 거는 등 연일 '잽'을 날리고 있다.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의원직 제명 위기까지 갔던 강 의원은 이제 '안철수 저격수'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그런 강 의원을 지난 17일 국회에서 만났다. "왜.. 더보기
강남 룸살롱 1억 넘게 외상술 먹은 `봉이 이선달`(머니투데이 2011.12.22 16:59) 강남 룸살롱 1억 넘게 외상술 먹은 '봉이 이선달'지난해 12월 이모씨(40)는 친구와 함께 강남의 한 룸살롱을 찾았다. 젊은 시절 '잘 나갈 때'는 안방 드나들듯이 하던 유흥업소. 그러나 사업이 기울고 무직 상태로 지내면서 자연스레 발길을 끊은 지 몇 년 만이었다. 업소로 들어서는 이씨의 눈에 낯익은 얼굴이 들어왔다. 인사를 건네는 마담의 얼굴이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이 들었다. 처음에는 긴가민가했지만 이야기를 나눠보니 아는 사람이 확실했다. 10년 전 자신이 단골로 드나들던 술집에서 일하던 임모씨(40·여)였다. 당시 속칭 '새끼마담'이었던 임씨는 10년 사이 종업원 수십 명을 관리하는 마담이 돼 있었다. 반갑게 아는 척을 하며 다가오는 임씨에게 이씨는 자신의 근황을 전하면서도 사업이 망해 부모 집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