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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인물열전

박근혜 동생 부부의 숙명...'만사형통'의 재연, 막아야 한다 (뉴데일리 2012.07.25 11:37:39) 박근혜 동생 부부의 숙명...'만사형통'의 재연, 막아야 한다 박근혜 동생 박지만 부부의 숙명(宿命) 만사올통? 하하하, 남동생의 처-‘올케’를 통하면 만사(萬事)가 통(通)하리라. 경기도지사 김문수가 어제 새누리당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박근혜를 공격하면서 쓴 표현, “‘만사올통’이라는 말을 아느냐. (MB 정권에서는) 만사가 형통(兄通)하다가 이제 만사가 올케에게 (청탁)하면 다 통한다는 말이다.” “36세의 젊은 변호사가 26명을 거느린 대규모 로펌의 대표로 있고, 비리로 영업정지 된 삼화저축은행의 법률고문이었으며, 대선을 앞두고 갑자기 홍콩으로 출국했다.” ‘만사올통’이라는 말은 기발한 표현이다. 그런데, ‘올케에게 청탁하면 다 통한다’는 ‘사실’을 입증할만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 더보기
대선주자 8인의 사람관리 & 파워인맥 (신동아 대선주자 8인의 사람관리 & 파워인맥 고전적 관점에서 볼 때 선거는 조직과 돈의 싸움이다. 조직은 ‘사람’이다. 어느 후보가 사람을 잘 쓰느냐에 따라 선거의 성패가 갈린다. 대선주자의 사람들은 두 갈래로 나뉜다. 선거캠프에서 뛰는 참모그룹, 외곽에서 지원하는 조언그룹이다. 대선주자는 나름대로 광범위한 인맥을 바탕으로 캠프를 꾸리고 전문가의 지원을 받는다. 하지만 인맥 구성 양상은 조금씩 다르다. 출신지역, 학맥, 이념, 노선, 개인성향, 활동분야에 따라 특성 있는 파워집단이 형성된다. 인맥을 보면 통치의 방향, 특히 용인술이 보인다. 주요 대선주자의 인맥 풀이 어떻게 구성돼 있는지, 어떻게 인맥 관리를 하는지 파악해봤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의 공식 캠프는 출범이 늦어지고 있다. 비공식 캠프.. 더보기
문재인, 특전사 군복 입고 달리기 대회 나오자 (서울신문 2012-07-11) 문재인, 특전사 군복 입고 달리기 대회 나오자 文 강한남자·孫 준비된 대통령·金 인생역전…이미지 전쟁‘강한남자’(문재인), ‘준비된 대통령’(손학규), ‘인생 역전 일꾼’(김두관). 민주통합당의 ‘빅3’대선 경선 주자들이 다른 후보와의 차별화를 위해 ‘이미지 메이킹’에 전력을 쏟고 있다. 역대 대선에서도 노태우의 ‘보통사람들’, 김영삼의 ‘신한국 건설’, 김대중의 ‘준비된 대통령’과 같은 이미지 마케팅이 치열했지만 유권자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대선주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주목하는 요즘에는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샌님’이미지가 강했던 문재인 상임고문은 기존 이미지를 벗고 ‘강한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몸을 던지고 있다. 지난 1월 7일 SBS 예능프로그램인 ‘힐링캠프’에서 특.. 더보기
데이트 중 문재인·웃통 벗은 MB ‘그들도 한때는…’ (한겨레 2012.06.21 15:05) 데이트 중 문재인·웃통 벗은 MB ‘그들도 한때는…’문재인이회창, 정동영, 나경원 등 예전 사진 화제“그들도 젊었을 땐 다들 선남선녀.”유명인들의 젊은 시절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지난 1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치인과 유명 인사들의 젊은 시절 모습들’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예전에도 유명인들의 젊은 시절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곧잘 돌아다녔다. 일부 정치권에선 이미지 마케팅 용도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번에 올라온 사진은 나경원, 문재인, 박근혜, 이건희, 이명박, 이회창, 전두환, 정동영 등 총 13명으로 일종의 ‘종합 선물 세트’다. 사진 가운데는 예전에 공개된 것도 있지만, 새롭게 등장한 사진도 있어 눈길을 끈다.가장 눈이 가는 것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의 데이트 사진이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