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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인물열전

5살때 미적분 푼 천재, "바보됐다는 소리에…" (온라인 중앙일보]입력 2012.10.10 00:01) 5살때 미적분 푼 천재, "바보됐다는 소리에…" IQ 210 세계 10대 천재 김웅용의 45년 후 이 남자는 다섯 살 때 4개 국어를 말하고 열두 살 때 NASA(미항공우주국) 선임연구원을 지낸 천재다. IQ 210, 이 경이적인 숫자는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 대문호 괴테와 비슷한 수준이다. 실제로 김웅용 씨는 1980년부터 10년 동안 '세계에서 IQ가 가장 높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는 1970년대 초반 매스컴을 통해 국민적 관심을 얻었고 여덟 살에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하지만 10년 후 돌연 평범한(?)모습으로 귀국해 충격을 안긴 다음, 한동안 언론의 관심에서 빗겨 있었다. 그러다 최근 미국의 한 비영리단체에서 뽑은 '세계 10대 천재'에 이름을 올리며 다시 주목을 받았다. '보통 사.. 더보기
경남고 “대통령 또한번” 부산고 “우리도 한번” (문화일보 2012년 09월 17일(月) 경남고 “대통령 또한번” 부산고 “우리도 한번” 김영삼 배출 경남 동창회 운영진 모임…‘라이벌’ 부산도 꿈틀 부산지역 양대 명문고인 경남고와 부산고가 대통령을 만들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야권의 유력 후보인 문재인 민주통합당(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남고를, 출마선언을 준비 중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부산고를 각각 졸업했기 때문이다 먼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학교는 경남고. 지난 8월22일 저녁 서울 시내 모처에서 재경 경남고동창회 기수별 회장과 총무 등 주요 운영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모임에는 경남고 25회 졸업생(1970년 졸업)인 문 후보의 참석이 예정돼 있었기 때문에 동문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문 후보는 이날 모임에 불참했다. 다음날(8월23일)로 예정된 민주당 당내 경선 .. 더보기
상사를 이기려는 당신, 사내정치서 루저 된다 (동아일보 2012-09-13 18:23:54) 상사를 이기려는 당신, 사내정치서 루저 된다 ■사내정치 대처법 정치의 계절이다. 올해 12월 19일 대선을 앞두고 계파 간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자주 사용되는 ‘계파’ ‘라인’ 같은 용어들을 직장에서도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사내 정치로 피해를 봤다. 업무 중 불필요한 압력을 받았거나 라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불이익을 받는 등 피해 유형도 다양했다. 사내 정치는 직장인들을 힘들게 하는 요소다. 하지만 조직에서 혼자의 힘만으로 성과를 낼 수 없다. 주변 동료 및 선후배들과 목표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 조직에서 성장하려면 어느 정도의 정치적 감수성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DBR 112호(9월 1일자)에.. 더보기
'세계 최고 천재 10人' 3위 한국인 김웅용씨 현재는 (중앙일보 2012.08.29 00:11) '세계 최고 천재 10人' 3위 한국인 김웅용씨 현재는 '전세계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사람들은 대체 뭘 하고 살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27일(현지시간) 현존하는 사람들 중 가장 IQ(지능지수)가 높은 10명의 명단과 그들의 현재 생활을 공개했다. 사진=허핑턴포스트 세계에서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은 테렌스 타오(37)로 그의 IQ는 230이다. 타오는 8살때 미국 대학입학자격시험(SAT)에서 760점을 받았고, 20살에 미국 프린스턴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4살에는 세계적인 명문대학인 UCLA 사상 최연소 정교수가 됐다. 2위는 IQ 225의 크리스토퍼 히라타(30)다. 그는 16살에 미 항공우주국(NASA)의 화성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22살에 박사학위를 취득해 현재 서부의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