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19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진청, 면역력 향상엔 약초·버섯 효과 탁월[ 농축유통신문2020.03.13 15:07] ‘인삼’ 숙면 돕고 피로 개선…‘동충하초’ 면역세포 활성 농촌진흥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가족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식품소재로 인삼 등 약초와 버섯을 추천했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유해한 물질이나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세포들을 인식하고 제거해 건강한 몸을 유지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기능 개선에 좋은 것으로 인정받은 기능성 식품 원료는 인삼, 홍삼, 동충하초 주정추출물, 상황버섯 추출물 등 24종이 있다. 인삼과 인삼을 가공한 홍삼은 면역세포를 증가시키거나 그 기능을 조절해 면역 능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인삼(백삼, 수삼 등) 뿌리에는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 효과가 있는 진세노사이드, 폴리페.. 더보기 코로나19 A to Z] 공기 중에 3시간 생존 (한국일보 2020.03.15 10:22)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에서 3시간, 플라스틱ㆍ스테인리스 표면에서는 3일간 살아남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프린스턴대 공동 연구진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의료용 분무기로 공기 중에 뿌리는 방식으로 실험했다. 기침으로 발산하는 비말(飛沫ㆍ)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위해서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공기 중이나 물체 표면에서 얼마나 버티는지를 알아 본 첫 결과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무기로 뿌리고 3시간 지난 뒤에 에어로졸에서 전염력을 가진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구리 표면에서 4시간, 마분지 표면에서 24시간, 플라스틱ㆍ스테인리스 표면에서는 2~3일간 전염력을 유지했다. 줄리 피셔 미국 조지타운대 미생물학 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더보기 '코로나19' 임시방편 항바이러스제 충분…말라리아 약도 40만명 치료 가능 (뉴스1 2020-03-14 18:03) 국립중앙의료원 등 국립대병원에 에이즈치료제 보관 말라리아치료제, 확진 전 중증 환자 투여 수단도 고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천명을 넘어선 4일 오후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7층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에 임시방편으로 사용하는 에이즈치료제 '칼레트라' 등 대체 약제의 비축량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 전 긴급한 중증 고위험군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말라리아 치료제도 국내에 40만명 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전세계적으로 아직 코로나19 치료제로 인정받은 것은 없지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하는 약제들이 있다"면서 "치료에 사용 중인 .. 더보기 말라리아 치료제 코로나19 개선 효과(의학신문 2020.03.12 11:58) 日 연구팀 확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 투여환자서 증상 개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말라리아 치료제가 효과를 보일 가능성이 시사됐다. 일본 규슈의 한 병원 의사팀은 코로나19에 감염되어 폐렴을 일으킨 환자에 말라리아 치료제를 투여한 결과 증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확인하고, 일본감염증학회 웹사이트에 공개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투여한 약물은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환자는 당뇨병 때문에 혈액투석을 실시하고 있는 69세 남성으로 2월 말경 38도의 열이 나 입원했다. 증상이 악화되어 검사한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이달 2일 이 환자에 말라리아 치료제를 투여한 결과, 며칠만에 폐렴증상이 개선되고 열도 37도 정도까지 낮아져, 바이러스검사에..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