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코로나 바이러스19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기정통부, 영장류 실험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를 찾는다. 기존 약물의 약효 검증을 위한 동물모델을 4월초까지 개발키로 (과기정통부 2020. 3. 6.(금) 09:00) 코로나-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미국 FDA에서 허가 받아 안정성이 입증된 약물 중 코로나 19에도 효능이 있는 약물을 찾아내는 ‘코로나19 약물 재창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ㅇ 과기정통부는 파스퇴르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등의 연구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기존 약물을 대상으로 세포에서의 약효를 검증하고 있다. ㅇ 이와 더불어, 영장류, 마우스를 코로나19에 감염시키고 대상 약물을 투약하여 치료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실험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 감염병 대응 시급성을 고려해 동물실험은 진행중인 영장류, 마우스 코로나19 .. 더보기 한국정부 코로나19 치료제 찾기 안간힘…(파이낸셜뉴스 2020.03.06 14:30) 코로나-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제공 정부가 기존 약물을 대상으로 코로나19에도 효능이 있는 약물을 찾기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한 동물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코로나19 감염모델(영장류) 개발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국가생명공학연구원 영장류센터에서 기존 약물의 코로나19 치료 효과 검증을 위해 4월초까지 코로나19 감염 동물모델 개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파스퇴르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등의 연구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기존 약물을 대상으로 세포에서의 약효를 검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영장류, 마우스를 코로나19에 감염시키고 대상 약물을 투약해 치료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실험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감염병 대응 시급성을 고려해 동물실험은 진행중인 영장류.. 더보기 신규 확진자 11일만에 400명 아래로..367명 늘어 총 7134명 8일 0시 기준, 전날 0시보다 367명 증가..전날 오후 4시보단 93명 증가 총 사망자 50명 중 대구가 35명, 완치 12명 늘어 총 130명 (뉴스1 2020.03.08.11: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총 713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전날 0시 기준 대비 367명이 증가했고, 통계가 마지막으로 발표된 전일 오후 4시보다는 93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367명은 0시 기준 일일 증가치로 따졌을 때 전날(7일 0시 기준 발표) 483명보다 100명 이상 감소했다. 최대 증가폭은 909명을 기록했던 지난 2월29일이다. 이후 지난 2일에는 686명, 3일 600명, 4일 516명, 5일 438명으로 감소 혹은 횡보를 보이다 이번에 순.. 더보기 해외서 먼저 알아본 한국의 '코로나19' 모범 대처 "대규모 진단에도 가장 정확해" (세계일보 2020.03.08. 08:03) 우리나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처를 두고 세계 각국에서 모범 사례라며 치켜세우고 있다. 중국외 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한국이지만 코로나19 진단의 신속정확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높다는 것이다. 국내에서는 비판 여론이 높은 반면에 해외에서 먼저 한국 의료 시스템에 찬사와 응원을 보내는 모습이다. 7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각국의 보건전문가들은 한국의 대규모 진단이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치사율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은 중국의 치사율은 3.6% 수준이지만, 이란의 경우 치사율이 한때 10%까지 오르기도 했..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