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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청정골 화순

<나로호 성공.실패 밤샘(?) 원인규명> (연합뉴스 2009.08.25) 궤도진입실패 원인규명 밤늦도록 회의 진행 위성 '우주미아' 되면 실패 논란 거셀 듯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아쉽게도 목표궤도 진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5일 발사 후 브리핑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를 정확히 목표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했지만 1단 엔진과 2단 킥모터는 모두 정상적으로 분리됐다"며 '부분 성공'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향후 위성이 교신에 성공하지 못하고 '우주 미아'가 될 경우 실패 논란에 휩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또한 목표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한 정확한 원인도 명쾌하게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성공.실패 논란 = 교과부는 이번 나로호 발사가 '부분적 성공'이란 입장이다. 발사체 1단 발사와 2단 분리 및 점화 .. 더보기
[나로호] 조급증이 실패 원인… 9개월 뒤 2차 발사 (쿠키뉴스 2009.08.25) [나로호] 조급증이 실패 원인… 9개월 뒤 2차 발사우주발사체 기술 확보의 길이 멀고 험난하다는 사실이 재확인됐다. 우리나라는 25일 나로호(KLSV-1) 발사 2차 시도에서 반쪽 성공에 만족해야 했다. 항공우주 전문가들은 이번에 나타난 시계열 상의 계산 착오를 조기에 바로잡아 앞으로 9개월 뒤 있을 2차 발사 시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나로호는 앞으로 한 번 더 발사하게 된다. 다음 발사는 이번 절반의 실패를 단번에 만회할 수 있는 기회다. 항공우주연구원과 러시아 흐루니체프사는 한·러 기술협정을 바탕으로 지난 2004년 나로호 하단부 개발 및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은 첫 발사에 성공하든 실패하든 관계없이 9개월 후 위성발사체의 하단부 1단 로켓을 하나 더 제작해.. 더보기
[나로호발사]원인규명 착수..발묶인 400여 한·러 기술진 (아시아경제 2009.08.25) [나로호발사]원인규명 착수..발묶인 400여 한·러 기술 25일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는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과학기술위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지는 못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한국과 러시아 기술진들이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5일 브리핑을 통해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현재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한·러 공동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고조사에 착수했으며 정부 차원의 우주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한 조사도 병행해 원인이 규명되는 대로 조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현재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분석작업을 진행 중이며 26일 오전 10시 30분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이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더보기
[나로호발사]`나로호` 부분 실패 원인 26일 오전 발표 (아시아경제 2009.08.25) [나로호발사]'나로호' 부분 실패 원인 26일 오전 발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에 실려 우주로 보내졌던 '과학기술위성 2호'가 궤도진입에 실패한 원인이 26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25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주진)은 현재 한국과 러시아가 공동으로 분석작업을 진행 중이며 26일 오전 10시 30분 김중현 교육과학기술부 제2차관이 분석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5일 5시 발사된 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는 발사에는 성공했지만 '과학기술위성 2호'를 궤도에 진입시키지는 못한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앞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교과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현재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한·러 공동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고조사에 착수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