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화콘텐츠 학과 ‘교육인증제’ 도입 (서울신문 2009.05.12) 문화콘텐츠 학과 ‘교육인증제’ 도입 정부가 전방위적인 서비스 산업 인력 고급화에 나선 것은 그동안 양적 성장에 비해 질적 성장은 부족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또 녹색 친환경 등 새롭게 성장하는 미래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관련분야 인력 양성이 절실해졌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 서비스 업계에는 범재(凡才)만 넘쳐나지 탁월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가진 사람은 부족하다. 고급 인력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지도 않아 시너지 효과도 별로 못내고 있다. 이는 서비스 선진화를 하고 싶어도 어렵게 만드는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12일 “디자인 산업의 경우, 한 해 2만 6000명이 디자이너로 배출되는 세계 3위 수준의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우수 인력이 외국계 회사에만 몰려 있어 정작.. 더보기 서울대 졸업생 “영어 못하고, 부담스럽다”(문화일보 2009.05.11) 4974명 조사… 30%가 “회화·쓰기 능력 낮아”“난 영어를 못해”, “난 영어가 부담스러워.” 서울대 졸업생 대부분이 자신의 영어능력을 낮게 평가하며 영어에 대해 부담감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서울대 대학생활문화원이 ‘2009학년도 대학생활 의견조사’를 토대로 공개한 ‘졸업생 보고서’에 따르면 학부 졸업생은 대학교육에서 요구되는 능력 중에서 영어능력을 평균 3.13점(5점 만점)으로 가장 낮게 평가했다. 이번 조사는 2008년 8월, 2009년 2월 졸업한 학부 졸업생(총 3938명 중 3055명)과 대학원 졸업생(총 3100명 중 19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 결과 영어능력 중 ‘영어글쓰기’와 ‘영어회화’에 대해서 자신의 수준을 ‘매우낮음’ 또는 ‘낮음’으로 응답한 학부 졸업생은 .. 더보기 40명 정원도 못 채운 국비유학생 (서울신문 2009.05.12) 나랏돈으로 해외에서 공부하는 국비(國費)유학생의 인기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올해 사상 처음으로 전체 지원자가 모집 정원을 크게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때 ‘가문의 영광’으로 불리던 국비 유학생제도가 ‘계륵(鷄肋)’으로 전락한 것은 선발기준이 까다롭고 절차가 복잡해 지원 자체를 꺼리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11일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마감된 ‘2009년도 국비유학생 선발시험’ 모집 결과 28명이 지원해 모집 인원 40명을 채우지 못했다. 지금까지 일부 전공에서 대상자를 뽑지 못한 경우는 간혹 있었지만, 지원자가 정원을 밑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문계열 12개 분야(22명), 이공계열 14분야(18명) 중 17개 분야에서 지원자가 없거나 정원을 채우지 못.. 더보기 과학영재 송유근 수학담당은 사관학교 교수 (서울신문 2009.05.11) 과학영재인 송유근 군의 수학 교육을 위해 현역 공군장교가 전격 투입된다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석재)은 한국국방연구원(KIDA) 소속 최재동 공군 대령에게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 천문우주과학 전공 과정중인 송유근 군의 수학 교육을 위탁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공군사관학교 수학교수로 재직중인 최 대령은 미국 미주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수학과 천체물리학의 융합분야인 ‘수학적 블랙홀(Mathematical black hole)’을 전공했다. 최 대령은 조만간 과학영재인 송유근 군을 육성.지원키 위한 ‘송유근 프로젝트’에 합류한 뒤 2학기부터 정식으로 송 군의 수학 교육을 맡게 된다. 최 대령은 “국비로 교육을 받으며 쌓아온 학문적 지식을 과학영재에게 전수하는 것도 일부나마 국가에 기여하는 .. 더보기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