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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

국방부 군무원 경쟁률 24.8대1 ‘바늘구멍’ (서울신문 2009.05.14) 국방부 군무원 경쟁률 24.8대1 ‘바늘구멍’ 올해 국가직과 지방직 공무원 채용 인원이 대폭 줄어든 데 이어 군무원 시험 선발인원도 지난해보다 40%가량 줄어 경쟁률이 크게 올라갔다.13일 국방부에 따르면 최근 원서접수가 마감된 ‘2009년 군무원채용시험’에는 161명 모집에 3995명이 지원해 24.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8.2대1(263명 모집에 4794명 지원)에 비해 상승한 것. 지원자가 줄어들었지만 선발인원 감소 폭이 워낙 커 경쟁률이 올라간 것이다. 특히 수험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9급 행정직의 경우 13명 모집에 1104명이 지원, 84.9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7급 군사정보는 34대1 ▲7급 건축 47대1 ▲9급 행정장애 19대1 ▲기술정보 20.8대1 ▲전산.. 더보기
공인중개사 1차과목 수험전략 (서울신문 2009.05.14)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공인중개사 1차과목 수험전략 민법 65점·부동산학개론 55점 목표로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제20회)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학원가와 15만명에 달하는 수험생들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인 시험 특성상 5개월간 집중적으로 공부하면 합격을 노릴 수 있기 때문. 지난 8일 ‘에듀윌’이 개최한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전략 설명회’를 찾아 전문가들이 말하는 1차 과목(부동산학개론·민법 및 민사특별법) 수험전략을 들어봤다. 클릭하시면 원본 보기가 가능합니다. ▲ 지난 8일 에듀윌이 서울 구로동에서 개최한 ‘2009년 공인중개사시험 합격전략 설명회’에서 수험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기초 이론·부동산 뉴스문제 득점해야 공인중개사 시험은 평균 60점 이상에 과목당 .. 더보기
KAIST학생 63% `고시.의대편입 고민한 적 있다`(연합뉴스 2009.05.19) KAIST학생 63% "고시.의대편입 고민한 적 있다"이공계 학생 대부분이 선망하는 KAIST 학생들조차 상당수가 과학자의 꿈을 포기하고 고등고시를 보거나 의대에 편입할까 고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AIST 학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선재)가 3월말 재학생 중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9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치.의대 편입이나 치.의학 대학원 시험, 사법.행정고시, 공무원 시험 등을 고려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274명 중 175명(63.9%)이 그렇다고 응답했다. 구체적으로는 ’가끔 있다’고 답한 학생이 106명(38.7%)이었고, 53명(19.3%)은 ’자주 있다’, 16명(5.8%)은 ’현재 편입 등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더보기
세계 최초의 `등록금 공짜` 대학교 (연합뉴스 2009.05.17) 세계 최초의 `등록금 공짜' 대학교미국 캘리포니아주(州)의 패서디나에 있는 `인민대학교(University of the People, uopeople.org)' 재학생들은 등록금 걱정을 하지 않는다. 사이버대학교인 이 대학교 재학생들은 명목상의 신청비 50달러와 시험비 100달러 정도를 낼 뿐이고 심지어 가난한 나라에서 온 학생들은 선진국 학생들보다 적은 액수를 부담한다. 인민대학교는 지난 주에 개교해 정식 대학으로 인가를 얻지는 못했지만 현재 35개국 150명의 학생이 등록해 있고 영어로 강의를 진행하는 경영학과 컴퓨터학, 두 개의 학부과정이 있다. 이 대학교의 설립자인 이스라엘 출신의 샤이 레셰프는 한 때 유럽에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교육 사업에 종사하기도 했다.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