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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육/취업전쟁

취업·결혼·출산 끝냈더니 `불혹`…"여보, 나 이제 퇴직이야" (매일경제 2012.08.02 19:47) 취업·결혼·출산 끝냈더니 `불혹`…"여보, 나 이제 퇴직이야" 20대 취업자수 20년새 25%나 줄어들어…초혼연령도 늦어져 男 31.9세 女 29.1세 부모세대보다 팍팍한 삶 `에코세대` 등장 ◆ 워밍업 소사이어티 (上) ◆내년 봄 결혼을 준비 중인 올해 서른일곱 살 임 모씨. 예정대로 결혼을 하더라도 남성 평균 결혼 연령(지난해 기준)인 31.9세에 비해 한참 늦었다. 대학 졸업과 취업, 이성 만남에서 조금씩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서른일곱 살이 돼서야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20세 때 수도권 대학 화학과에 들어간 임씨는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아 자퇴했다. 이후 공군으로 군대를 마치고 난 뒤에야 서울 H대학 물리학과에 입학했다. 4학년이 되면서 취업 준비를 하기 시작했지만 이미 31세. .. 더보기
승진 못하는 직장인들 공통점 1위는? (파이낸셜뉴스 2012-07-30 09:27) 승진 못하는 직장인들 공통점 1위는? 기업 인사담당자는 회사가 규정한 승진 요건을 충족했음에도 진급에서 계속 누락되는 직장인의 공통점으로 주어진 일만 처리한다는 점을 꼽았다. 30일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현재 자사에서 승진, 진급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답한 인사담당자 216명을 대상으로 '승진, 진급제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0명 중 3명 꼴인 29.6%의 인사담당자가 진급에서 계속 누락되는 직장인의 가장 큰 공통점으로 △'주어진 일만 처리한다'고 답한 것. 이어 △'본인의 성과를 부각하지 못한다'(23.1%) △'실무자로는 뛰어나지만 관리자의 역량이 부족하다' (21.8%) △'상사와의 관계 등 인간관계가 좋지 않다'(17.6%) △'지나치게 승진에 집착한다'(1.4%)순으로 응답했다. 진.. 더보기
천일염 세계 명품 산업화 가속도 (광주매일 2012. 02.08. 00:00) 천일염 세계 명품 산업화 가속도 전남도, 수도권 등 식품 전시·박람회 홍보 10일까지 참가기업 접수 전남도는 갯벌 천일염의 세계 명품 산업화를 위해 수도권 등 대도시에서 개최되는 식품 전시·박람회에서 갯벌 천일염을 홍보키로 하고 오는 10일까지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천일염기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수도권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전 등 4개 전시·박람회와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식품전 등 전국의 주요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전남산 갯벌 천일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구매·수출상담은 물론 대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판촉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홍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전시·홍보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제품 판매와 구매·수출계약까지 이어지도록 .. 더보기
인기 직원 유형 1위, 남녀 직장인 시각차이 ‘같은 듯 다른 듯’ 공감 (서울신문 2012-07-25 10:57) 인기 직원 유형 1위, 남녀 직장인 시각차이 ‘같은 듯 다른 듯’ 공감 인기 직원 유형 1위 [서울신문 BOOM] 직장인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인기 직원 유형’ 설문 결과가 발표됐다. 해당 결과에 따르면 ‘인기 직원 유형 1위’는 남녀를 불문 ‘센스 있는 사람’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30 남녀 직장인 1025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인기 직원 유형’에 대해 설문조사(복수 응답 가능)를 진행한 결과, 일 잘하고 착실한 스타일보다는 센스 있고 유머감각이 풍부한 스타일이 동료들 사이에서 더 선호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여성 직장인(502명)이 선택한 ‘인기 남자 직원 유형 1위’는 센스 있고 재치 있는 스타일(53.6%)로 나타났다. 이어 ▼풍부한 유머감각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