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 육/취업전쟁

■ 3D업종 일손 부족 심각… (매일경제 2011.11.22 15:26:44) ■ 3D업종 일손 부족 심각…외국인 20년뒤 45만명 수혈해야 취업자중 외국인 2010년 2.9% → 2050년 4.9% 대학진학률 日수준 낮출땐 경제효과 年 12조 서울 혜화동 외국인 벼룩시장의 모습. <매경DB> 매년 `코리안드림`을 꿈꾸며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저출산ㆍ고령화에다 높은 대학 진학률에 따른 `학력 과잉` 등으로 생산가능인구가 감소한 데다 단순노무직 기피 현상 등이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00년 48만1611명(국내 인구 대비 1.01%)에서 10년 만인 지난해 126만1415명(2.5%)으로 증가했다. 이들 중에는 단순노무자(51만3621명)가 40.7%로 가장 많다. 분명한 것은 단순노무직 위주로 외국인들의 `한국행`이 계속 이어.. 더보기
취업 실패 부르는 ‘치명적인 실수’ 10가지 (경향신문 2011-11-14 09:53:43) 취업 실패 부르는 ‘치명적인 실수’ 10가지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말하는 구직자들의 치명적인 실수 10가지가 발표됐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인사담당자 379명을 대상으로 ‘올해 지원자가 저지른 가장 치명적인 실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서류전형은 ‘기업명 잘못 기재’, 면접전형은 ‘면접시간 지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류전형부터 자세히 살펴보면 가장 치명적인 실수로 25.1%가 ‘기업명 잘못 기재’를 선택했다. 다음으로 ‘맞춤법 틀림’(11.1%), ‘지원분야 잘못 기재’(9.5%), ‘인적사항 등 잘못 기재’(9.5%), ‘미첨부 등 첨부실수’(7.9%), ‘항목 누락’(7.4%), ‘비속어, 은어 사용’(5.8%), ‘많은 오타’(5.5%), ‘.. 더보기
직장인의 로망, `커피전문점` 직접 차려보니 (머니투데이 2011.11.09 17:48) 직장인의 로망, '커피전문점' 직접 차려보니···비서 출신 25세 여성, 3평 가게서 월 1500만원 매출 "1년새 포화, 매출 줄어"커피 좋아하고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는 점 "만족" 1년새 골목에 6곳 생겨…"포화상태, 고수익 힘들어" 머니투데이 자료사진(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거리에는 한집 건너 한집 꼴로 커피전문점들이 들어서 '커피전문점 전성시대'를 뽐낸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퇴사한 뒤 창업하고 싶은 분야' 1순위로 커피전문점이 떠오르고 있다.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에서부터 '전문지식이 없어도 괜찮다'에 이르기까지 커피전문점 창업에 대한 소문은 무성하다. 실제로 커피전문점을 운영해 본 경험자는 '커피전문점 창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 더보기
젊은 프런티어가 개척하는 미래 (조선일보 2011.10.18 23:03) 젊은 프런티어가 개척하는 미래우리가 스스로 비판하는 것을 밖에선 선망의 눈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교육열이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만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 오사카지사는 교육열을 배우기 위해 작년 한국을 방문했다. 그가 견학한 곳에는 외국어고도 있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이 정도의 어학 실력을 갖춘 학생이 한 학교에서 한 해 400명씩 나오는 게 한국이 약진하는 계기"라고 했다. 얼마 전 인터뷰를 한 다케다약품 사장도 "풍요에 젖은 일본 젊은이는 영어는커녕 일본어조차 이상하게 하는데, 한국 젊은이들은 영어는 기본이고 일본어를 하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한국 대학에서 인재를 뽑고 있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푸념이었다. 외국인이 사정을 잘 모르고 하는 말이려니 여길 수도 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