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육/취업전쟁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는? `블랙리스트 존재`(한국경제 2012-10-25 21:09)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1위는? `블랙리스트 존재` 기업 10곳 중 8곳이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명단, 즉 블랙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5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11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3%가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유형으로는 ‘매사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이 전체 53.7%(복수응답)로 1위에 올랐으며,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53.1%), ‘업무 능력과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45.9%),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직원’(41.3%), ‘협동심 없는 이기적인 직원’(41.2%),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직원’(26.3%) 순으로 나타났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직원 비율은 전체 직.. 더보기 "취업못해 미안해요" 30대男 아파트서 투신 (조선일보 2012.10.25 10:15) "취업못해 미안해요" 30대男 아파트서 투신 25일 오전 1시50분께 청주시 상당구의 한 아파트 15층에 사는 A(33)씨가 이 아파트 앞쪽 화단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A씨의 어머니 B(57)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와 담배를 피운다며 베란다로 갔다가 갑자기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취업하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자주 했다는 어머니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겉모습은 중요 하지 않습니다...남 눈 의식하지 말아요...차 큰거 뽑는 다고 대단해 보이지 않습니다..시대가 바꼈어요....자기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사세요 사업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더 많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전 저 사람의 심정 충분히.. 더보기 강원대 79학번, 우리땐 대기업 취직도 했지만 요즘은… (한겨레 2012.10.10 16:16) 강원대 79학번, 우리땐 대기업 취직도 했지만 요즘은… [2012 대선 만인보] 국토종단 민심기행 강원대생 79학번-00학번 취업 비교 79학번, 현대그룹 등 취업 수월 외환위기 이후 수도권집중 심화 00학번, 지역농협·하급공무원으로 1980년대 중후반까지만 해도 강원대생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는 건 어렵지 않았다. 1986년 한국통신에 4급 간부사원으로 입사했던 79학번 박헌용 케이티(KT)문화재단 이사장은 “당시 졸업생 100명 가운데 16명이 한국통신에 입사했고, 20여명은 현대그룹에 갔다”고 기억했다. 박 이사장은 “서울에 있는 명문대만큼은 아니었지만 기회만 공평하게 주어지면 어디든 합격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강원대생들 사이에 있었다”고 말했다. (※ 클릭하시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보기 문 “작은정부 능사 아냐”…일자리 확대 약속 (한겨레 2012.09.20 22:27) 문 “작은정부 능사 아냐”…일자리 확대 약속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20일 취업준비생을 찾는 등 ‘일자리 대통령’ 행보를 이어갔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노량진 고시촌에 있는 길거리 음식점 중 한 곳을 찾아 취업준비생 4명과 일명 ‘컵밥’(밥과 면 등을 철판에서 조리한 뒤 컵에 담아주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30여분간 대화를 나눴다. 초·중등 임용시험 등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은 “비정규직 부모님을 두고 취업을 위해 공부하는 저희가 왜 이곳에 있는지 알아달라”고 말했다. 또 이들은 “시험과목이 자주 바뀌는데다 난도가 높아져 시험준비에 애를 먹고 있다”며 “꼭 일자리를 늘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문 후보는 “요즘 뭐든지 경쟁이다, 효율이다 해서 전부 임시직으로 사람을 뽑아서 취업문이 좁아졌다..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