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 로 필/칼 럼 썸네일형 리스트형 [뷰앤비전]영산강이 살아야 전남이 산다 (광남일보 2010.07.16 10:09) [뷰앤비전]영산강이 살아야 전남이 산다기사입력 2010.07.04 17:01 최종수정 2010.07.16 10:09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 이인곤 전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 최근 강에 대한 관심이 월드컵 축구마냥 뜨겁다. 우리나라 서남권에 위치한 영산강 유역은 과거 개발사업에서 소외되어 낙후지역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등의 조성사업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지역발전의 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은 전국 4대강 중에서 수질이 가장 오염 된 강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영산강살리기 마스터플랜에서 영산강 수질개선 목표를 수질환경기준 '2급수'로 설정하고, 당초 환경부 물환경관리기본계획(2.. 더보기 영산강이 살아야 전남이 산다. (광남일보 2010.07.09) 기 고 문이인곤 전라남도 해양수산환경국장 영산강이 살아야 전남이 산다. 최근 강에 대한 관심이 월드컵 축구마냥 뜨겁다. 그중 우리나라의 서남권에 위치한 영산강유역은 과거 주요 개발사업에서 소외되어 낙후지역으로 꼽혀왔으나, 최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남악신도시,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등의 조성사업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지역발전의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남도의 젖줄인 영산강은 전국 4대강 중에서 수질 상태가 가장 오염 된 강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영산강 살리기 마스터플랜에서 영산강 수질개선 목표를 수질환경기준 2급수(약간 좋음)로 설정하고, 당초 환경부 물환경관리기본계획(‘06년~’15년, 영산강권역 6조 414억원 투자) 보다 3년 앞당긴 20.. 더보기 F1 대회, 깨끗한 화장실도 성공 지표다 (전남일보 2010. 06.30. 00:00) F1 대회, 깨끗한 화장실도 성공 지표다입력시간 : 2010. 06.30. 00:00 전세계 지구촌이 뜨거운 날씨 만큼이나 월드컵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남아공월드컵 열기가 사라질 즈음 오는 10월 올림픽, 월드컵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에 하나인 꿈의 레이싱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가 우리나라 최초로 영암의 코리아 F1 서킷에서 개최된다. F1 대회는 우리에게는 커다란 의미가 있다. 경기당 평균 관람객 20만명에 200여 개국 6억명이 TV를 통해 시청한다고 한다. 올림픽과 월드컵이 우리나라에서 이미 개최되었으나 영암 F1 대회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에 앞서 녹색의 땅 전남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암 F1 대회는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에 의한 지역.. 더보기 협력과 상생의 바다거북이야기 (광주일보 2010년 06월 17일(목) 00:00) 협력과 상생의 바다거북이야기2010년 06월 17일(목) 00:00해를 머금고 있는 사찰 향일암으로 가는 길목인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에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는 바다 어·패류, 산호, 화석 등 해양수산생물과 각종 유물 등 2만5000여 점이 전시돼 있고 서남해안에 서식하고 있는 희귀 어패류를 관람객들이 직접 잡아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수족관이 관람객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대형전용 거북수족관에는 국내 최다인 8마리의 바다거북이 느림의 미학을 상징하는 듯 유연하게 춤을 추고 있다. 바다거북은 산란기가 되면 바닷가로 올라와 모래 속에 구덩이를 파고 100여 개의 알을 낳아 모래로 덮어 부화되도록 하는데 이 행위를 반복적으로 5∼10회를 하고 있어 총 산란 수는 500..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