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로또 1등' 19억 당첨된 男, 아내에게 흉기주며… 충격 (조선일보 2012.12.04 10:51) '로또 1등' 19억 당첨된 男, 아내에게 흉기주며… 충격 상습적으로 가정 폭력을 저질렀던 40대 로또 1등 당첨자가 검찰에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고 인천일보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4부(부장검사 안성수)는 아내를 상대로 수차례 가정폭력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42)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24일 이혼을 요구하는 아내 B(42)씨를 인천시 남동구 자신의 아파트로 불러내 주먹을 휘두르며 폭행하는 등 지난 2월부터 총 9차례에 걸쳐 B씨를 상습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0월 말 로또 1등에 당첨돼 19억여원(실수령 13억여원)을 받았지만 거의 모든 재산을 유흥비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더보기
다리 꼬고 앉은 '여동생의 1초 성형'이란 제목의 사진보니… (조선일보 2012.11.21 09:47) 다리 꼬고 앉은 '여동생의 1초 성형'이란 제목의 사진보니… ‘1초 만에 끝내는 초(超)스피드 성형?’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여동생의 1초 성형’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네티즌들은 “기발한 방법”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올라온 사진을 보면 한 여성이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여성잡지’를 보고 있다. 잡지 뒷면 표지 전체에는 미모의 서양 여성 모델의 얼굴이 나와 있다. 다리 꼰 여성이 잡지를 든 높이와 각도가 여성의 신체와 절묘하게 합쳐지면서 마치 서양 모델의 얼굴이 다리 꼰 여성의 얼굴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사진 게시물 제목을 볼 때, 이 사진을 올린 사람은 사진 속 여성의 언니인 것으로 보인다. ‘여동생의 1초 성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여동생 나도 갖.. 더보기
윗집 아이 쿵쿵 뛰는 소리, 1분 넘으면 소음 간주 (조선일보 2012.11.21 14:38 ) 윗집 아이 쿵쿵 뛰는 소리, 1분 넘으면 소음 간주 [소음 민원 1330건 분석… 72% '애들 뛰거나 걷는 소리'] 최근 8개월간 민원접수 급증, 망치질·청소기 소음도 많아 주택건설법 개정안 입법예고… 소음 차단 기준 강화될 전망 지난달 29일 광주광역시 한 아파트 1층에 사는 A(42)씨는 칼을 품고 2층으로 올라갔다. A씨는 "밤만 되면 뛰어다녀 잠을 못 자겠다"면서 이웃 B(33)씨와 주먹다짐 끝에 급기야 B씨의 옆구리를 찔러 중상을 입혔다. A씨는 경찰에서 "(밤마다 쿵쿵대는 소리에) 내가 돌아버렸다"라고 말했다. 환경부가 내년부터 층간 소음 규제를 대폭 강화하기로 한 것은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 간 분쟁이 갈수록 심각해져 이대로 두면 심각한 사회갈등 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했기 때문이다. 지난.. 더보기
경계를 넘은 자유 (메종|2012.11.19 18:48) 경계를 넘은 자유 30년 된 아파트의 새로운 시도 노출 콘크리트와 부식된 철, 전기 파이프 노출. 그동안 상공간에만 적용되었던 요소를 과감히 집 안으로 끌어들인 30년 된 아파트의 새로운 시도. 가장 상식적인 형태, 다소 식상할 수 있는 아파트 구조지만 주거공간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건축 재료들을 집 안으로 끌어들여 변화를 시도한 케이스. 노출 콘크리트와 철을 부식시킨 벽, 전기 파이프가 그대로 드러나는 차가운 공간에 따뜻함을 부여하는 요소로 LED 레일 등과 키 큰 화분 등을 공간 곳곳 배치해 다채롭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변모했다. 기존 TV가 있던 자리에는 소파를 배치했는데, 소파에 앉아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이 더없이 여유롭기 때문. 침실에는 가벽을 세우고 슬라이딩 도어를 단 드레싱룸을 만들어 수납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