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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링컨 대통령과 유머 링컨 대통령과 유머 1863년 1월 11일 링컨 대통령이 드디어 역사적인 노예해방을 선포하는 날이었습니다. 당시의 국무장관 시워드씨의 일기에 의하면 이날 노예해방 선언문에 서명을 하면서 링컨 대통령은 펜을 들고 사인을 하려다 말고 주위에 둘러선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 이상하게도 아침부터 내 손이 자꾸만 떨리는군요. 이러다가 만일 글씨마저 떨리면 난처하게 될 텐데.” “오늘 일이 내게는 가장 보람을 느끼는 일인데 어찌 떨리는 손으로 서명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후대 사람들이 이 선언문을 자세히 보고는 떨리는 손으로 사인 한 것을 보고는 이렇게 말하지 않겠습니까? 아니 링컨이 노예해방을 원한다고 하더니 노예해방 선언문을 작성할 때 왜 이렇게 주저하는가?”라고 말입니다. 링컨은 웃으며 그 .. 더보기
링컨과 장자: 유머로 세상을 웃게 하라 링컨과 장자: 유머로 세상을 웃게 하라 [출처] 링컨과 장자: 유머로 세상을 웃게 하라|작성자 jiffy 재미작가 조화유가 ‘한국정치엔 유머가 없다’며 미국의 정치 유머를 몇 가지 소개했다. 그 중에 나의 주목을 끈 것은 링컨의 유머였다. 평소 엄할 것으로 보이는 그가 사실 유머가 넘치는 분이었다니 놀라웠다. 이야기는 젊은 변호사 링컨이 하원의원으로 출마했을 때로 돌아간다. 정견발표회에서 상대 후보는 링컨이 신앙심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고 청중을 향해 소리쳤다. “여러분, 천당에 가고 싶은 분들은 손을 들어보세요.” 모두들 높이 손을 들었으나 링컨만은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러자 그 후보는 다그쳤다. “미스터 링컨, 당신은 손을 들지 않았는데, 그럼 지옥으로 가고 싶다는 말이오?” 그러자 링컨은 빙.. 더보기
유머감각 키우는 법 유머감각 키우는 법 유머는 타고나야 한다. 하지만, 타고난 사람에게서 전수되기도 한다. 유머감각을 키우려면 필요한 것들 (지식, 하루 이틀에 유머가 이루어지진 않는다는 기본 신념, 웃긴 얘기 몇 가지가 아닌 웃길 수 있는 감각 배우기 순발력연습, 시대가 흘러도 효과 있는 강한 유머들, 웃길 때의 주의사항, 유머리스트들에 대한 존경과 동경(처칠, 링컨 등 사례), 머릿속으로 상대방 말, 말투, 억양 등 따라 하기 (앵무새 훈련), 일상에 대한 호기심, 약간의 장난끼, 너무 난리법석 떨지 않기, 감성유지(메마른 사람이 유머를 잘하긴 힘들다), 시트콤, 토크쇼, 개그프로그램, 오후시간대의 라디오 듣기, 웃긴 이야기 등 웃음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 자주 비벼대기, 글쓰기, 사회자나 진행자 되어보기, 리더쉽 키우.. 더보기
로널드 레이건-가장 미국적인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가장 미국적인 대통령 유머 링컨과 처칠과 같이 레이건 역시 유머에 뛰어났다. 사람들은 딱딱함보다 부드러움을 더 좋아한다는 사실을 레이건은 알고 있었고 이를 현실에 적용했다. 레이건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부드러운 유머가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늘 유머를 구사했다. 레이건을 연구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제각기 그의 뛰어난 유머실력을 이야기하고 있다. 레이건에 관한 가장 많이 알려진 유머는 그가 총격을 받고 난 후에 일어난 일이다. 총상을 입고 병원에 도착한 레이건은 간호사들이 흐르는 피를 지혈을 하기 위해 자신의 몸에 손을 대자 "우리 낸시에게 허락을 받았나?"하고 농담을 던졌다. 피격 후 얼마나 혼돈스럽겠는가? 그런 중에도 레이건은 유머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