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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파밍' 수법으로 4억여원 빼돌린 일당 구속 (조선일보 2013.02.06 13:11) '파밍' 수법으로 4억여원 빼돌린 일당 구속 일명 '파밍' 수법을 이용해 보이스피싱 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파밍'은 개인 컴퓨터에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정상적인 경로로 금융회사 등의 홈페이지에 접속해도 피싱사이트에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이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가짜 농협 홈페이지를 개설한 뒤 이를 진짜 농협 홈페이지로 오인한 피해자들의 계좌에서 4억여원을 이체해 편취한 혐의(사기 및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정모씨(31)등 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의 국내 총책인 일명 '최실장' 등과 상호 공모해 정상적인 은행 사이트와 똑같은 내용의 가상 은행 사이트를 만들어 피해자들의 예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상경로를 거치더라도 가짜 은행사이트에.. 더보기
50대男, 대청봉 하산 중 한 아주머니 만나서 들은 사연은… ( 조선일보 2013.02.04 03:07) 50대男, 대청봉 하산 중 한 아주머니 만나서 들은 사연은… [안전불감 산악회… 본지 기자, 선자령 등 5개 산 동행 취재] -혼자 산에 오른 '대장' 위험상황 조언 구했지만 '조심해라, 계속 먹어라'가 전부 -"사고는 본인 책임" 공지 선두·중간·후미 가이드 적어도 3명은 있어야… 회원 꼼꼼히 챙기는 산악회도 등산 붐이 일면서 등반 사고도 늘어나고 있다. 매년 7000~8000명의 등산객이 사고를 당해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고 있다. 산악 사고가 늘어난 것은 안전을 관리해야 할 가이드가 제 구실을 못하기 때문이란 지적이 있다. 실태를 알아보기 위해 본지 기자들이 지난달부터 선자령, 설악산, 태백산, 계방산, 덕유산 등 산행지 5곳을 동행 취재했다. "산에 가면 알아서 움직여야 합니다. 문제 생기면 .. 더보기
국정원 여직원 120개 ‘정치적 글’ 게시… 정상업무 여부 논란 (동아일보 2013-02-01 10:42:17) 국정원 여직원 120개 ‘정치적 글’ 게시… 정상업무 여부 논란 대선 개입 의혹을 받아온 국가정보원 여직원 김모 씨(29)가 선거 직전 인터넷 사이트에 4대강 사업이나 국가보안법 존폐 등 정치적 사안과 관련해 보수적 입장을 대변하는 글을 포함해 모두 120여 건을 올린 사실이 확인됐다. 국정원 직원이 선거를 앞두고 민감한 사회 이슈에 관해 한쪽을 대변하는 의견을 표출한 것이다. 이를 국정원의 정상 업무로 볼지, 부당한 정치 개입으로 판단할지 논란이 일고 있다. ○ 북한과 통진당 비판, 보수정책 지지 서울 수서경찰서는 김 씨가 지난해 8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좌파 성향의 인터넷 사이트 ‘오늘의 유머’와 중고차 매매사이트 ‘보배드림’에 각각 91개, 29개의 글을 게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아일보.. 더보기
이상준 대표 "모임 갈땐 유머를 적어가세요" (매일경제 2011.10.10 10:48:23) 이상준 대표 "모임 갈땐 유머를 적어가세요" `품위유머닷컴` 통해 10년째 유머생활화 앞장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들이 `웃음`을 사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 있다. 바로 `품위유지닷컴(www.opinity.co.kr)`이다. 최현만 미래에셋 부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김신배 SK텔레콤 전 사장, 김진표 전 교육부총리, 황영기 전 우리은행장, 최일구 MBC 앵커, 한석준 KBS 아나운서, 오정현 사랑의교회 목사 등이 이곳을 찾는 단골이다. 이 사이트를 만든 주인공은 이상준 대표. 그는 품위 있는 유머를 생활화하자는 모토를 내걸고 10년째 유머의 생활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 사회에서 사회적 지위가 올라갈수록 유머는 필수 중 필수.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들이고 호감을 갖게 하는 데는 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