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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인천대서 `저어새번식지 보전포럼` 개최 (dusgkqsbtm 2009.11.27) 인천대서 '저어새번식지 보전포럼' 개최 '저어새섬 100일간의 기록' 출간인천습지위원회 저어새 네트워크가 펴낸 '저어새섬 100일간의 기록'이 최근 출간됐다. 인천환경운동연합, 가톨릭환경연대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습지위원회 저어새 네트워크는 올해 봄 송도 남동유수지에 저어새가 날아든 이후 100일간을 빠짐없이 기록해 이 책을 출간했으며 송도갯벌과 저어새 보전을 논의하기 위한 '송도 저어새 번식지 보전을 위한 포럼'을 27일 오후 인천 송도국제신도시 인천대 미래관에서 개최했다. 사진은 사진가 조영길씨가 촬영한 저어새의 비행모습. 2009.11.27 > 멸종 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저어새의 번식지 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이 27일 오후 인천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인천습지위원회 등 3개 .. 더보기
`인천 명품 꽃게, 1차산업 벗어나야`<토론회> (연합뉴스 2009.11.27) "인천 명품 꽃게, 1차산업 벗어나야" 인천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를 육성하려면 생산자 위주의 1차 산업에서 벗어나 2차 가공 산업으로 확대 발전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구자근 인천수산종묘배양연구소 연구사는 인천발전연구원과 인천지역혁신협의회 공동 주최로 27일 오후 하버파크인천 호텔에서 열린 '인천 명품 꽃게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연구사는 "인천산 꽃게는 전국 꽃게 생산량의 70%를, 생산금액으로는 87%를 차지하는 인천의 대표 수산물로 자리매김했는데 어획되는 특성상 매년 생산량이 변동되고 가공시설 및 지원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산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 연구사는 이어 "지자체, 기업체, 대학.연구소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꽃게양식화 연구를 통해 안정적.. 더보기
농진청, 전설의 `개성배추` 증식 성공 (연합뉴스 2009.11.29) 농진청, 전설의 '개성배추' 증식 성공 농진청 증식 성공한 전설의 '개성배추'농촌진흥청이 지난 9월 독일에서 반환받은 유전자원으로 증식에 성공한 '개성배추'. 개성배추는 배추통이 크고 잎의 털이 적어 보쌈김치의 재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9.11.29 > 배추통이 크고 잎의 털이 적어 보쌈김치의 재료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개성배추'를 다시 맛볼 수 있게 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9월 독일 식물유전자원연구소에서 반환받은 개성배추 유전자원의 증식에 성공, 개성 보쌈김치를 재현할 수 있는 재료 확보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1906년 일본 농업학자가 작성한 '한국에 있어 과수소채 재배조사'에 따르면 개성배추는 병해충에 강하고 품질이 좋은 한국 최고의 채소로 한반도 전역에서 재배됐다. 그러나 개성배.. 더보기
완도타워, `핀업 디자인대전` 금상 (연합뉴스 2009.11.26) 완도타워, '핀업 디자인대전' 금상 완도타워전남 완도군의 랜드마크인 완도타워가 '2009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국의 공공 및 환경시설물을 상대로한 디자인 평가에서 최고 작품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전남 완도군의 대표적 랜드마크 건축물인 완도타워가 '2009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국의 공공 및 환경시설물을 상대로 한 디자인 평가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26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 지자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벌인 디자인 공모에서 완도타워가 정부와 지자체 출품작 중 최고 작품으로 선정됐다. 완도타워의 디자인 콘셉트는 우주로의 도약을 의미하는 조형이미지를 도입하고 타워 내부의 간결하고 특색 있는 전시 연출, 야간경관, 조명시설 등이 산업디자이너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 수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