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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新농업> ② 논산 딸기의 `기적` (연합뉴스 2009.11.23) ② 논산 딸기의 `기적' 충남 논산시 비닐하우스에서 겨울 딸기를 수확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日 로열티 요구 물리치고 국산품종 주도권 장악 억대 소득 딸기농가도 출현.."끊임없는 공부가 비결" 충남 논산시 부적면 마구평리에는 8천여평의 대지에 연구동과 조직배양동, 20개의 온실 등을 갖춘 `논산 딸기시험장'이 자리잡고 있다. 온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설향', `매향', `금향', `아끼히메', `레드펄' 등의 푯말이 나란히 서 있고, 각각의 푯말 뒤에는 딸기 넝쿨이 자라고 있는 단이 길게 늘어서 있다. "이곳이 바로 딸기 품종 국산화의 현장입니다. 일본 딸기에게 쓴 맛을 안겨준 곳이죠" 딸기시험장의 품종 연구를 총괄하고 있는 이원근 재배팀장의 말이다. 국산화란 말을 힘주어 강조하는 그의 표정에는 승.. 더보기
<사람들> 토하를 새 소득작목 육성한 무술인 화제 (연합뉴스 2009.11.19) 토하를 새 소득작목 육성한 무술인 화제 토하를 새 소득작목 육성한 무술인 김동신씨(강진=연합뉴스) 명맥만 유지돼 왔던 전남 강진의 토하(土蝦. 민물새우)를 지역의 새로운 틈새 소득작목으로 탈바꿈시킨 무술인 김동신(61.가운데)씨. 태권도 7단에 합기도 5단 등 전문 무술인인 김씨가 지역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10여년전부터 토하를 개발, 육성해 농수산식품부로부터 신지식인에 선정됐다.김씨가 지역민과 토하젓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09.11.19 강진토하연구소장 김동신씨 신지식인 선정도 명맥만 유지됐던 토하(土蝦. 민물새우)를 지역의 새로운 틈새 소득작목으로 탈바꿈시킨 무술인이 화제다. 주인공은 전남 강진 옴천에서 토하 연구소를 운영하는 김동신(61)씨. 김씨의 원래 직업은 전문 무술인. 태권도 공.. 더보기
`미래농업 모색`..동아시아 유기농 콘퍼런스 개막 (연합뉴스 2009.11.17) '미래농업 모색'..동아시아 유기농 콘퍼런스 개막 동아시아 유기농 콘퍼런스 개막식(수원=연합뉴스) 17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 유 기농 컨퍼런스 개막식'에서 김문수 경기지사가 축사를 하고있다. 2009.11.17 dkkim@yna.co.kr 19일까지 코엑스서 개최..유기농 발전방안 토론 경기도 주최로 한국 농업의 미래와 유기농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동아시아 유기농업 콘퍼런스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오는 19일까지 IFOAM(세계유기농운동연맹) 캐서린 디마테오(Katherine Di Matteo.미국) 회장 및 앙드레 류(Andre Leu.호주) 부회장 등 국내외 유기농업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2011년 팔당유역에.. 더보기
<新농업> ①돈 되는 농업을 하자 (연합뉴스 2009.11.16) ①돈 되는 농업을 하자 한국대표 브랜드 대상 음성 '햇사레복숭아'(음성=연합뉴스) 민웅기 기자 = 2008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음성군의 명품 햇사레복숭아가 대상을 차지했다 . 사진은 서울의 한 매장에서 음성농민들이 소비자를 대상으로 햇사레복숭아를 판매하는 모습. 2008. 6. 4. 고부가치화.시장확대.복합산업 변신..가능성 충분 브랜드가치 1천억원 농산물.매출 수백억 사업단 등장 "후진국이 공업화로 중진국은 될 수 있지만, 농업ㆍ농촌의 발전 없이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국내총생산(GDP) 개념을 만들고 국민소득이론과 국민소득통계의 실증 분석으로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사이먼 쿠즈네츠의 말이다. 농업이 선진국을 위해 희생해야 할 산업이 아니라 선진국을 위한 승부처라는 뜻이다. 선진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