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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

<제주 고기국수 명품 브랜드로 키운다> (연합뉴스 2009.11.28) 최근 올레를 찾는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제주 고기국수'를 지역 대표 브랜드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고기국수를 향토음식 문화체험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1년도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응모하는 한편, 고기국수 명인 선정, 고기국수 체험구역 지정, 고기국수 인증 전문 매장 설립 등을 통해 신규 수익 창출에 나서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제주 고기국수는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한 육수에 다양한 면류와 돼지고기 편육을 얹어 먹는 제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서귀포시를 중심으로 한 산남 지역에서 경조사 때 손님에게 국수를 대접해온 전통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최근에는 올레를 찾은 관광객들이 '서귀포시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전통 음식'으로 고기국수.. 더보기
<`고래도시` 울산 돌고래 사육산업 나서야> (연합뉴스 2009.11.29) 한 마리 70억원짜리 범고래세계에서 유일한 일본 다이지 돌고래 순치장에서 훈련받고 있는 범고래. 이 곳에서 일정한 훈련과정을 거친 이 범고래는 최근 일본의 나고야 수족관에 70억원에 팔렸다. '고래도시' 울산에서도 부가가치가 높고 친환경 생태도시의 브랜드를 가질 수 있는 돌고래 사육산업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2009.11.29 日서 길들인 범고래 1마리 70억원 거래 길들인 범고래 한 마리가 최근 일본에서 70억원에 거래되면서 우리나라에도 고부가 생태산업인 돌고래 사육산업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9일 울산시 남구와 세계 유일의 돌고래 순치장(馴致場)을 보유한 일본 와카야마(和歌山)현 다이지(太地) 고래박물관에 따르면 최근 다이지 순치장에서 길들인 범고래 한 마리가 나고야(名古屋) 수족.. 더보기
<송도국제도시 이색조형물 `눈길`> (연합뉴스 2009.11.25) 해돋이공원의 돌고래 조각상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해돋이공원에 설치된 돌고래 모양의 조각상. 송도국제업무단지에는 이처럼 독특한 조형물이 곳곳에 세워져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09.11.25 "볼거리 참 많네!"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곳곳에 들어선 독특한 조형물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색 조형물을 볼 수 있는 곳은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내의 센트럴파크와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대형 쇼핑몰 커낼워크 등. 센트럴파크에는 '송도국제도시 완성'과 '세계항해'라는 이상을 담고 있는 2마리의 고래 조형물이 설치돼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전통적 분위기의 미추홀공원에는 열두 마리 동물 모양의 십이지신상이 산책 나온 시민들을 반긴다. 해돋이공원에는 크고 작은 돌고래 조각상이 세워져 사.. 더보기
인천시 `기후변화 대응` 심포지엄 12월1일 개최 (연합뉴스 2009.11.26) 인천시 '기후변화 대응' 심포지엄 12월1일 개최 인천시는 오는 12월1일 오후 2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왕광익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재준 협성대 교수, 김세용 고려대 교수 등이 참석해 국내외의 녹색성장 사례와 인천시의 정책 목표, 추진 전략 등을 발표한다. 이어 권용우 성신여대 교수의 사회로, 민범식 국토연구원 도시재생전략센터장, 변병설 인하대 교수, 김용하 인천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