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유 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머 16 ▲커피 세 잔 회사 동료들이 시골로 출장을 갔다. 일을 마친 이들이 시간이 남아 커피를 마시려고 다방에 들어 갔다. 자리에 앉아 아가씨가 주문을 받으러 왔다. “뭐 드릴까요?” “뭐가 좋을까? 음, 모카 커피로 주세요.” “그럼 난 헤이즐럿.” 마지막 동료가 말했다. “저는 카푸치노로 주세요.” 주문이 끝나자 아가씨가 카운터를 보면서 외쳤다. “언니! 여기 커피 세 잔!” ▲이에는 이 사진작가가 친구 집들이에 초대를 받아 선물로 자기가 찍은 사진을 몇 장 가져갔다. 그의 작품을 받은 친구 아내가 감탄하면서 말했다. “사진들이 참 멋지네요! 좋은 카메라를 쓰신가 봐요?” 자존심이 상한 사진작가가 저녁을 다 먹은 후 집을 나서면서 친구 아내에게 말했다. “저녁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좋은 냄비를 .. 더보기 유머 15 ▲오래 살고 싶은 마음한 남자가 병원에 찾아와서 심각한 표정으로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가 100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글쎄요. 담배와 술을 하시나요?” “아뇨.” “그럼 운전을 하시나요?” “아니오. 전 위험한 일은 안 해요.” “그렇다면 도박이나 여자들을 좋아하나요?” “아뇨, 전혀 관심없어요.” 그러자 의사는 잠시 생각에 빠진 듯하다가 말했다. “아니 그럼 무슨 재미로 백 년 동안이나 살려고 하는 거요?”▲드라이브 중 생긴 일 사귄 지 얼마 안된 남녀가 드라이브를 나갔다. 한창 차가 속도를 내자 안전을 위해 ‘찰칵’하며 오토 도어락이 잠겼다. 그 소리에 보조석에 앉은 아가씨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갑자기 왜 이러세요?” 그 모습에 남자가 당황하며 말했다. “아, 저기 제 차는 70.. 더보기 유머 14 ■부부의 대화 신혼부부인 한 여자가 산부인과에서 임신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임신 사실에 흥분된 여자는 집에 가는 길에 남편을 놀라게 해주려고 풍선을 몇 개 샀다. 집에 도착한 여자는 풍선에 ‘예쁜 아기임’이라고 쓰고 남편을 기다렸다. 퇴근 후 남편에게 풍선을 안겨주자 남편이 얼떨떨한 표정으로 여자를 물끄러미 쳐다보았다. 그 모습을 보고 여자가 말했다. “이 풍선에 쓰인 글을 읽고도 기분이 안 좋아?” 그러자 남편이 대답했다. “당연히 기분은 좋지. 그런데 당신이 풍선을 세 개나 사가지고 와서 걱정이 되는 걸.” ■어떤 관계 신입 사원이 인사과에 인사카드를 작성해서 냈다. 비상시에 접촉할 사람의 이름을 써넣으라는 난을 본 인사과 담당자가 폭소를 터트렸다. 신입사원은 그 난에 자기 여자친구의 이름을 써놓았다.. 더보기 유머 13 ■신부의 선택 보석 가게에 결혼을 앞둔 여자가 찾아왔다. 여자가 신랑의 반지를 고르자 보석 가게 주인이 말했다. “반지에 기억에 남을 만한 말을 새겨드릴까요?” 여자가 그 얘기를 듣고 대답했다. “글쎄요. 우리는 별로 로맨틱한 사람들이 아니라서 말이죠.” “그러면 남편분이 결혼 기념일을 잊지 않도록 반지에 결혼날짜를 새겨 드릴까요?” “신랑이 생일날 결혼식을 하느라 기념일을 잊어 버릴 일도 없는데요.” 답답하다는 표정으로 주인이 말했다. “남편 되실 분이 반지를 들여다보면서 기억해주었으면 하는 말이 전혀 없다는 말입니까?” 한참을 고민하던 여자가 무엇인가 생각났다는 듯 말했다. “아! 하나 있어요.” “그래요 뭐라고 새겨드릴까요?” “이렇게 써주세요. ‘도로 껴요!’” ■남편의 유혹 저녁을 먹고 난 뒤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