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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유 머

유머 15

▲오래 살고 싶은 마음
한 남자가 병원에 찾아와서 심각한 표정으로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가 100살까지 살 수 있을까요?”
“글쎄요. 담배와 술을 하시나요?”
“아뇨.”
“그럼 운전을 하시나요?”
“아니오. 전 위험한 일은 안 해요.”
“그렇다면 도박이나 여자들을 좋아하나요?”
“아뇨, 전혀 관심없어요.”
그러자 의사는 잠시 생각에 빠진 듯하다가 말했다.
“아니 그럼 무슨 재미로 백 년 동안이나 살려고 하는 거요?”
▲드라이브 중 생긴 일
사귄 지 얼마 안된 남녀가 드라이브를 나갔다. 한창 차가 속도를 내자 안전을 위해 ‘찰칵’하며 오토 도어락이 잠겼다. 그 소리에 보조석에 앉은 아가씨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갑자기 왜 이러세요?”
그 모습에 남자가 당황하며 말했다.
“아, 저기 제 차는 70킬로가 넘으면 안전 때문에 문이 잠겨요.”
그 얘기에 얼굴이 더 빨개진 여자가 소리쳤다.
“저 몸무게 70킬로 안 넘거든요!”

▲아내가 무서울 때
20대 : 외박하고 들어갔을 때
30대 : 카드 빚 독촉장 날아왔을 때
40대 : 아내 샤워하는 소리가 들릴 때
50대 : 아내의 곰국 끓이는 냄새가 날 때
60대 : 해외여행을 가자고 할 때 (떼어놓고 올까 봐)
70대 : 이사 간다고 할 때 (가는 곳도 알려주지도 않고 놔두고 갈까 봐)

▲아내의 요리솜씨
아내가 한 밤중에 남편을 깨우며 말했다.
“여보, 큰일났어. 무슨 소리가 나기에 나가 보니 도둑이 부엌에서 음식을 먹고 있는거야!”
남편이 졸린 목소리로 말했다.
“그 놈이 정말 당신이 만든 음식을 먹고 있단 말이야?”
“정말 그렇다니까요!”
그러자 남편이 말했다.
“알았어. 그러면 말이야. 경찰을 부를까? 구급차를 부를까?”

▲명대답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물었다.
“50년 전에 우리에게 없었던 것 중에 한 가지를 말해봐요.”
“핸드폰이요!” “컴퓨터요.”
그러자 또 다른 학생이 말했다.
“저요!”
▲동물병원
어느 동물병원 진료실 앞에 붙어 있는 문구.
“의사 안에 있음. 앉아. 기다려.”

▲이에는 이
한 남자가 술을 마시다가 매력적인 아가씨를 발견했다. 용기를 낸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저와 잠시 얘기나 나누실까요?”
그러자 그 여자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싫어요. 오늘은 당신과 잠자리를 할 수 없어요!”
그 소리에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그 남자를 쳐다봤고, 남자는 망신을 당한 채 테이블로 돌아왔다. 얼마후 여자가 남자에게 와서 말했다.
“난처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인데 난처한 상황에 처한 인간의 반응을 연구하고 있어요.”
그러자 남자가 목청껏 대답했다.
“아니 20만원 이라니 그게 말이 돼?”

▲아내의 꽃꽂이
꽃꽂이 강습에 등록한 여자가 있었다. 이 여자는 늘 강사가 자신이 공들여 만든 작품을 비판하며 손질하는 게 싫다고 남편에게 하소연했다. 그러다 마지막 강습을 받던 날 여자가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집에 들어와 남편에게 말했다.
“오늘은 강사가 내 작품에 손가락 하나도 대지 않았어요!”
“축하해! 오늘은 작품이 완벽했던게로군!”
남편에게 아내가 쑥쓰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오늘 작품은 엉겅퀴로 만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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