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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튀는 문제해결 방안/아이디어

손에 찬다, TV처럼 본다… 휴대폰의 진화 (조선일보 2009.06.09) 손에 찬다, TV처럼 본다… 휴대폰의 진화13.9㎜ 두께의 와치폰 TV급 화질의 휴대전화도 프로젝터 장착해 50인치 외부 스크린으로 영화감상·프레젠테이션까지첩보영화 007시리즈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는 손목에 찬 와치폰으로 상부와 연락하곤 했다.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와치폰이 LG전자에 의해 다음달 유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시장을 노크한다. 두께가 13.9㎜ 남짓해 와치폰은 두껍고 투박할 것이란 예상을 깼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HD(고화질) TV급 화질을 가진 휴대폰을 내놓는다. TV를 보는 것처럼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기기이다. 음성통화기능 위주였던 휴대폰이 '입는 휴대폰' '보는 휴대폰'으로 진화하고 있다. 첨단기술 발전에 힘입어 수년 전만 해도 먼 미래의 휴대폰으로 여겼던 제품 기.. 더보기
동아대, `휘어지는 LCD` 기술이전 계약 체결 (연합뉴스 2009.06.08) 동아대, '휘어지는 LCD' 기술이전 계약 체결'가볍고 휘어지는' 플렉시블 LCD(부산=연합뉴스) 동아대 미디어디바이스 연구센터가 개발한 플렉시블 LCD의 모습. 미디어디바이스 연구센터는 최근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토비스와 '플렉시블 LCD'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2009.6.8 동아대 미디어디바이스 연구센터는 최근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인 ㈜토비스와 '플렉시블 LCD'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플렉시블 LCD 기판은 0.45㎜의 얇은 두께에 가볍고, 구부러지며 휘어지는 차세대 초박형 디스플레이로 스마트카드, 디지털 시계, 휴대폰 등의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이 가능하다. 연구센터가 개발한 플렉시블 LCD기술은 1천회 이상 반복해서 구부렸다 펴는 벤딩시험을 통과할 정도로 우수한 유.. 더보기
美공군이 개발 중인 스텔스 카 화제 (매일경제 2009.06.04) 美공군이 개발 중인 스텔스 카 화제 전투기와 전투함에 이어 스텔스 카(Stealth Car)가 곧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자동차 전문 블로그 (Autoblog.com) 4일자에 따르면 미 공군 주도로 군 특수목적을 위한 스텔스 카 개발이 진행중이다. 스파이 활동과 국지적인 전투를 위한 이 특수차는 적의 레이더나 적외선 탐지 등을 피하기 위한 특수 장치와 차체 구조, 소형 미사일 등 공격용 무기 체계를 갖출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 휠의 경우 탄소 소재를 사용해 적의 눈에 쉽게 띄지 않고, 탄력이 아주 강해 거친 지형에서도 고속 주행이 가능하다. 운전자는 마치 공군 전투기를 조종하듯 특수 헬멧을 쓰고, 모든 기기의 작동을 헤드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HUD)를 통해 통제한다... 더보기
환경부 ‘봉이 김선달 프로젝트’ (중앙일보 2009.06.03) 환경부 ‘봉이 김선달 프로젝트’빈 채 중동 가는 유조선 식수 싣고 가 수출 검토 중동으로 가는 빈 유조선이 물을 싣고 가서 수출하면 어떨까. 상상으로만 그쳤던 이 일을 환경부가 검토를 시작했다. 환경부는 유조선의 밸러스트수(水)로 바닷물 대신에 강물이나 수돗물·먹는샘물(생수)을 채워 중동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홍익대 산학협력연구단에 타당성 검토를 맡겼다. 밸러스트수는 화물을 내린 빈 배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채우는 물이다. 유조선에서는 오염방지를 위해 기름 싣는 칸과 밸러스트수를 싣는 칸이 구분돼 있다. 요즘 건조되는 유조선은 기름 유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이중 선체(이중벽)로 돼 있고, 벽 사이에 밸러스트수를 채운다. 지난해 국내 도입된 원유는 1억2000만t이다. 보통 되돌아.. 더보기